https://youtu.be/u6Pr6ceq_no완주군 고산 향교, 대아리 저수지, 위봉 폭포잊을만하면 무작정 밟고 보는 저만의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데 확실히 산길가 도로라 금세 서늘해집니다 오늘 모처럼 행차하셨는데 관모 쓴 도포자락 여인네 마중은 좀 아쉽네요 ;비 며칠 쏟아부어 물 좀 마시면 장관인데 말이죠 벚꽃 포인트는 이제 막 잠 깨려나 봅니다 눈곱 떼면 다시 와야겠어요좋으네요봄은 오고 같은 길도 새롭습니다눈에 익은 광경일지라도
오 장인 장모님이 귀농으로 완주계셔서 자주가는데 아는 곳들이네요.위봉사는 나들이로 간혹가는데 좋더라구요.
숨은 명소들 죄다 아시겠군요고산 면내까지 나오는데 양도로에 저만 달리더군요고라니라도 나와주면 외롭지는 않겠다만 ;
저야 결혼하면서 처음가본 동네라 장인장모님과 나들이가면 데려가주시는 정도로만 압니다 ㅎㅎ
아원 고택 다시 가고싶네요.
고즈넉하니 좋죠오미자차도 맛나고동종 업계로서 유일한 단점 하나비싸요
흐르는 물은 언제나 옳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올린 사진들 모두 물이 있네요 저도 새삼 느끼네요
오 장인 장모님이 귀농으로 완주계셔서 자주가는데 아는 곳들이네요.
위봉사는 나들이로 간혹가는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