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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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3 10:55:43
보통 월세를 살다가 형편이 어려워지면 더 낮음 금액대의 집을 찾아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보증금이 다 없어지면 다른데 갈 돈도 없어질텐데 그 전에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나요??
제 성격이 이상한건지 저는 월세도 못낼 정도면 빨리 대책을 찾을거 같은데....
그냥 막무가내로 안내는 분들 사고가 궁금해지네요....
2가구가 밀리는데 각자 부부들끼리 차는 또 렌트카로 타고다니고....그돈이 월세만큼 나올텐데...
금액이 합산 500이 넘어가니 저도 타격이 오네요...
저도 돈 못벌때 진짜 금액에 맞춰 집보고 나서 와이프가 울면서 나온적도 있었고(주변이 점집, 사창가)
그래도 형편에 맞춰서 월세도 안밀리고 전세도 대출 다갚아가면서 착실히 살았는데 요즘은 그냥 무대포네요...
월급이 4달씩 밀려도 가만있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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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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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건물 세입자 중 그런 분들이 게셨습니다..
4가구 중 유독 1가구만 안내고 버티기..
보증금에서 다 까고 계약만료 후 임대로 가셨는데..
건너 건너 들어보면..
지금도 뭐 하는 행동은 비슷하더군요..
사람 바이 사람인데..
사람 참 안바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