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어렸을때부터 습관적으로 해왔던대로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웬만하면 별 이유가 있다기보단 ‘그냥’이 답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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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7:08:44
그냥 맘편히 수도물 쓰셔도 됩니다 이게 찜찜하다면 맘놓고 할수있는게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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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7:16:50
한국에서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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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7:19:10
저는 카페를 운영 중이고 카페에는 수돗물을 정수해주는 필터가 아주 다양합니다 매장에는 상대적으로 큰 입자들을 걸러주는 전처리 필터와 세균이나 실질적인 정수 역할을 하는 본 필터가 있습니다 전처리 필터는 투명한 케이스 안에 장착해서 처음에 하얀색이였던 필터가 2-3달 지나면 갈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카페 운영하기 전에는 저도 수돗물 잘 이용했는데 전처리 필터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보고는 못 먹겠더군요 ㅠ 한편으로는 모르는 게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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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3-21 18:00:40
저는 수돗물이요. 외국에 잠깐 살때도 식당 가면 생수도 사먹어야 했어서 그냥 탭워터 달라고 하고 먹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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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8:44:07
저희는 남아가 3이라 라면을 많이 끓일때는 수돗물로 한번 확 받아서 끓이고 저혼자 먹을때는 정수기물 씁니다. 아 그리고 물버리는 라면 끓일때도 수돗물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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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20:57:39
수돗물 정수기물 혼합으로 씁니다. 주로 수돗물 쓰네요. 약용으로 뭔가 만들때는 정수기물을 씁니다만 라면같은거 먹으면 그냥 수돗물을... 뭐 생수파도 이해는 합니다만 마지노선이 정수기인 듯 합니다. 근데 또 밖에나가서는 정수기 잘 이용안하고 삼다수 500정도 사서 먹고다닙니다.
정수기도 생수 라인으로 들어가나요? 어디 여행 갔을 때 빼곤 수돗물을 넣은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