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증여 플랜 가동중인 분 계신가요?

가장 무난한 방법이죠 수익이 나면 다 자녀꺼니까요
부동산은 쉽지 않더라구요

근데 사실 살아가다 보면 돈 모자르는 순간들이 있어서 10년 2천 채워주기도 빠듯 ㅠㅠ

최고의 증여는 건강한 부모와 손 벌리지 않는 부모 아닐까 혼자 다짐합니다

태어나고 생각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애들 100일때부터 적립식으로 미주 ETF (VTI)구매중입니다. 애가 셋이라 나중에 대학 등록금 모으는중입니다

태어나고나서 실비보험넣고 청약통장에 오만원씩 넣은게 다입니다.
주식이든 뭐든 해야지해야지 생각만…. ㅠ

교육비로 지식 양도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19년도 애기 태어나지마지 삼전우 증여하고, 매년 설/추석때 받는 용돈 + 배당금으로 S&P500 ETF , QQQ 사주고 있어요.
증여 신고는 홈택스로 쉽게 가능합니다:)
친족증여 1천만원도 있고 1세에 증여해서 운이 좋아서 10년간 수익이 좋다면 11세에 부동산으로 넘어가는것되 방법입니다. 비트코인=하드웰렛으로 증여도 은근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매달이나 적립식같이 정기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증여신고는 매건건이 하시는건가요. 이게 한번에 천 증여신고 해놓고 천천히 나눠서 해주는게 가능한건가요. 저도 요즘 알아보는 중인데 실제 자산 증여 시점 기준 3개월 내 신고 안하면 과세처리 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world etf도 고려해보심이 좋을 거 같습니다.

미국이 지금 10년 동안 좋았지만 앞으로는 모르는 일이니깐요...

혹시, 해외주식으로 매수 하시고 수익실현 그 해에 100만원 이상 하시게 되면

기본공제 인원에서 빠집니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자녀 계좌는 지점에 직접 가셔서 만드셔야 됩니다.

능력범위안에서 주시면 되는데
저는 코스피지수 인덱스랑 금선물에
넣어주고 있습니다

양도세 면제 범위 내에서는 무난해 보입니다.
보험이나 법인운용하시면 여러 편법들이 있습니다.

증여세가 10년만에 리셋이니 빨리할수록 좋죠
애들한테 증여하고 삼전주식 사줬는데 수익률이 안좋네요

좋은 방법이긴한데 증여세 신고를 잘 하셔야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