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슬덩은 현재진행형이긴 하지만 1위는 워낙 넘사라 넘지는 못할것 같네요
대한민국에서 애니메이션이 380만이라니 당시의 신드롬이 대단하긴 했네요
"혼모노"를 양지로 끌어올린 희대의 성공작...
너의이름은도 센세이셔널했다는 느낌이 있지만 저는 무려 01년과 04년에 200만을 넘긴 저 두 작품에 눈길이 가네요....
래드윔프스가 이걸로 그 다음해에 내한을 두번인가 세번을 왔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단하긴 했죠 저도 그중 첫번째내한 갔었는데 여성분들 진짜 많더라구요 확실히 신카이 마코토가 때깔이 좋아서..
놀랍게도 하나도 안봤네요
Social media도 유툽도 없던 시절에 하울의성, 센과치히로 관객량도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려 난 정대만'으로 후속작 나와서 2위로 랭크되면8위, 10위 빼곤 다 봤군요스즈메의 문단속 이 개봉 예정인데 기대가됩니다
하울 당시에도 임팩트가 엄청났던걸로 기억합니다. OST도 역대급이었구요
저에게는 애니 GOAT입니다. 그다음이 초속.. 얼른 스즈메의 문단속도 국내 개봉했음 하네요.
센과 치히로 같은 경우는 무려 TV cf 가 나왔었고 가족 애니메이션으로 홍보한 효과가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노노케 히메 이후 오랜만의 지브리 애니 극장 개봉이라 사람들 기대도 컸었어요.
그럴만하다는 느낌이에요. 이악물고 안 보다가 나중에 혼자 보고 약 1분간 기립박수 쳤습니다
너의 이름은.. 은 재미있긴 했는데 솔직히 지금도 왜 저렇게 흥행한건지 모르겠어요
귀멸 관중수가 더 놀랍네요
극장가 사정도 있는게.. 2016년 당시가 정말 영화 많이 볼때였죠. 티켓값도 7-8000원인데다가 문화의 날이나 각종 이벤트 할인에다가 코로나 터지기도 전이고.
겨울왕국은 무려 1374만.. 확실히 일본애니 선호도가 떨어지네요.. 작품성은 정말 괜찮은데요.
헐리웃 픽사, 디즈니 껀 충분히 본전은 뽑는거 같은데
일본 애니는 확실히 우리나라에선 돈이 적네요.
솔직히 저 목록들 개인적으로 다 재밌게 봤습니다.
"혼모노"를 양지로 끌어올린 희대의 성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