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 이게 변수가 크겠네요. 사람들도 3시간은 부담스러울테고 상영시간이 기니 영화 돌리는것도 불리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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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2:31:23
500만정도...? 요즘 극장가 분위기 생각해보면 지금 500만이면 예전 1000만급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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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2:38:41
현지 평이 그닥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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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2:56:19
저는 저 외계인들 비주얼이 사실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퍼렇고 말같이 생긴 저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화면에 내내 나오는데.. 다들 호불호 없으시던가요?
1편도 그거 때문에 보기 힘들었습니다
지금 다시 보면 어떨까 다시봐서 볼만하면 2편도 봐야겠다
해서 요새 보고 있는데 더 못 봐주겠더라고요
2편은 안 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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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3:05:23
정대만이요 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미 댓글이 너무 많어서 눈치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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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3:14:20
극장의 메리트가 많이 사라졌고 런닝타임은 되려 디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ott가 있으니 집에서 편하게 끊어가면서 보면 될거라고 생각할것같고 간만의 대작이라 비싼돈주고 극장으로 갈 분들도 분명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천만은 못찍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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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3:36:10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혹시 아바타 재미없게 보신 분들 없나요? 제 기억 속 첫 3d 영화였고 꽤 큰 상영관에서 봤는데.. 재미도 감흥도 남은게 없더라구요 어쨋든 이번 아바타의 영상미와 체험이라는 포인트가 얼마나 잘 먹히는지가 향후 극장가에 아주 큰 영향을 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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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4:25:41
저도 1 굉장히 재미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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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5:43:04
전 완전 푹자버렸어요 3d 영화보면서 잘수있구나 알게해준 영화 이런쪽 영화랑 너무 안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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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4:29:07
600만에서 700만 사이 예상해보네요 상영시간도 길고 저는 영화 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바타1때 스토리는 하나도 생각이 안 나서요 1을 복습하고 다시 볼 영화는 아닌거 같네요 시각효과가 좋지만 요즘에는 다른 볼거리가 많아 힘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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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4:51:00
상영시간과 티켓값이 발목을 잡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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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5:22:14
올만에 극장갈려고 벼르고 있네요. 올해 가족들하고 탑건보러 갔고 이후 첨일 거 같은데 저는 천만은 가지 않을까 싶네요.
요새 극장가가 좀 불황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