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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혼자 있으니 외롭네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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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21:49:19


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처가에 갔습니다.
집안일을 쓱쓱 마무리하고 혼자 있는데 너무 외롭네요.
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오늘 명경기였다고 들었는데 덴버 대 포틀이나 봐야겠어요… (스포일러 금지…!!!)


19
Comments
2022-12-09 21:57:20

허참.. 이러쿵저러쿵해서 이러쿵저러쿵 된답니다

WR
2022-12-09 22:12:18

정말로 이러쿵저러쿵 되고 있네요

5
2022-12-09 21:59:11

덴버랑 포틀이 졌습니다
님이 승리자입니다

WR
2022-12-09 22:12:46

댓글 센스가 엄청나시네요

2022-12-09 22:03:17

부럽습니다.
행복하신 거 다 알아요.

WR
1
2022-12-09 22:13:18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까운 곳에..

1
2022-12-09 22:20:58

혹시 외롭다고 글 쓰시면서 미소 머금고 계신거 아니죠?

WR
2022-12-09 22:26:40

혹시 파안대소라고 아시는지요?

2022-12-09 22:23:28

담부터 처가에 무조건 같이 간다고 하세요.

WR
2022-12-09 22:27:34

아.. 아니요..
사실 저도 아내 혼자 두고, 애들 데리고 본가 자주 갑니다

2022-12-09 22:26:36

너무 부럽네요... 돈 많이 벌어서 아이랑 처가 식구랑 10박 11일 여행 보내는게 제 꿈입니다.

WR
2022-12-09 22:29:26

어찌 헛된 꿈을 꾸시는지요..
돈을 많이 벌어도 혼자만 남고 가족들 여행을 따로 보낼 수는 없는 것이어늘..

2022-12-09 22:42:38

자유시간에 덴버라니..

WR
1
2022-12-09 23:23:53

오늘은 자말신 강림하셨네요

2022-12-09 23:21:25

4쿼터 릴장군 3점 쏘는 순간 "띵동" 합니다. 여보 걱정되서 우리왔어~

WR
2022-12-09 23:24:36

데임타임 진짜 소름 돋았는데 경기 결과가 대박이네요

WR
1
2022-12-09 23:22:09

와… 진짜 명경기였네요
고요 속의 외침을 몇 번이나 했는지….!!!

2022-12-10 01:12:48

아니 혼자 계시는데 외치세요!!!

2022-12-10 07: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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