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처가에 갔습니다.집안일을 쓱쓱 마무리하고 혼자 있는데 너무 외롭네요.이 마음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오늘 명경기였다고 들었는데 덴버 대 포틀이나 봐야겠어요… (스포일러 금지…!!!)
허참.. 이러쿵저러쿵해서 이러쿵저러쿵 된답니다
정말로 이러쿵저러쿵 되고 있네요
덴버랑 포틀이 졌습니다님이 승리자입니다
댓글 센스가 엄청나시네요
부럽습니다.행복하신 거 다 알아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까운 곳에..
혹시 외롭다고 글 쓰시면서 미소 머금고 계신거 아니죠?
혹시 파안대소라고 아시는지요?
담부터 처가에 무조건 같이 간다고 하세요.
아.. 아니요..사실 저도 아내 혼자 두고, 애들 데리고 본가 자주 갑니다
너무 부럽네요... 돈 많이 벌어서 아이랑 처가 식구랑 10박 11일 여행 보내는게 제 꿈입니다.
어찌 헛된 꿈을 꾸시는지요..돈을 많이 벌어도 혼자만 남고 가족들 여행을 따로 보낼 수는 없는 것이어늘..
자유시간에 덴버라니..
오늘은 자말신 강림하셨네요
4쿼터 릴장군 3점 쏘는 순간 "띵동" 합니다. 여보 걱정되서 우리왔어~
데임타임 진짜 소름 돋았는데 경기 결과가 대박이네요
와… 진짜 명경기였네요고요 속의 외침을 몇 번이나 했는지….!!!
아니 혼자 계시는데 외치세요!!!
허참.. 이러쿵저러쿵해서 이러쿵저러쿵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