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난폭운전? 질문입니다.

교통방해죄로 역관광 조심하세요

보복운전은 계속 쫓아오는거 아닌가요?

일단 차 뒤에 초보운전 큼직하게 써서 붙여 놓으라고 하세요 

(시중에 파는 스티커보다 자필로 쓰는게 더 효과 좋습니다.)

초보운전이고 초행길이 힘드신 분은

네이버지도나 카카오지도에서

갈 길의 교차로를 로드맵으로 미리 학습하고 가면 도움이 된답니다.

별일 아니니 그냥 잊으셔요.

뭔가 신고를 하고 하면 내 마음속에서도 그 감정이 오래가기 때문에

나만 손해더라구요.

2회이상 나쁜의도로 경적울리면 벌금이라고 본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음성 녹음되는 블박이시라면
일단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보세요.
어차피 돈 드는거 아니니 신고 하시면서 기분이라도 푸세요.

운전을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해서 20년을 했지만 초행길이면 아직도 여기가 맞나 싶은 길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일단가고 잘못갔으면 그냥 돌아가는데 갈팡질팡하지말고 일단 가라고 조언해주는게 좋겠네요. 다행이도 아무일 없었지만 정말 목숨내놓고 사고를 부르는 행동입니다. 한문철 유튜브같은거 봐도 그러다 사고나면 댓글로 욕하고 잘갔다고 하지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아요. 조금만 돌아가면 됩니다.

잘 모르면 일단 가고 아니면 다시 돌아 가야지, 갈림길 앞에서 급감속 및 갈팡질팡 해버리면 최소 욕 먹을 각오는 하셔야..
진짜 안좋은 습관이 네비 보다가 어 이게 맞나? 싶으면 브레이크 밟아버리는 행동이죠 :(
저는 심지어 갈림길 지나서 급정거, 그리고 갈림길로 후진하는 차도 봤습니다.. 그것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요..;;

  뒷분이 명백한 비매너인건 맞는데....

 차량정지시 핸드폰하다가 신호바뀌어도 안가고 가만히 있는 경우를 많이 봐서(이 경우 뒤에서 경적 울리면 그때서야 움직이죠) 좀 이해는 합니다. 혹시 신호정지상황이 아니라 파란불인데 안가고 서계셨던거라면 죄송하지만 그건 동생분 잘못이 맞구요. 

 이 경우가 난폭운전으로 신고가 가능한가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넘어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별일 아니니 그냥 잊으시라고 하시구요. 

걷는 것도 아니고 운전 중에 길에서 갈팡질팡이면...서행 내지는 멈춘거 아닌가요?

뒷차가 열받을만한데요? 

빨리 가라고 라는 고함만 쳤다면 모욕적 언사도 없고, 딱히 명예가 훼손될 여지도 없는 것 같네요

도로에서 갈팡지팡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동생분께 인지를 시켜야지.. 신고라니 좀 그렇네요.
네비가 헷갈려도 그냥 주행하시고 다시 길 안내 받으면 됩니다..

초보 운전 시절엔 고의가 아니더라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어떻게든 상대 차에 피해를 주기도 하기 마련인데 기분이 나빠서 법적 처벌 방법을 찾는다구요??

운전이란게 얼마나 위험하고 많은 책임을 요하는 행위인지에 대해 설명해주는게 좋을듯 합니다.
동생분이 화내는게 아니라 미안해야 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양해를 구하는 차원에서 커다랗게 초보라고 표시를 해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ㅈㄹ하는 운전자들은 답이 없으니 욕 한번 하고 그냥 잊어버리는게 답이라고도 알려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본적인 마인드가 조금 이상하신거 같은데요...

초보운전이라고 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줘야 하는게 아니죠

다른사람한테 피해주고 미안해해도 부족할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