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Talk
Xp
자동
Free-Talk

정신, 육체적으로 잠시 공포를 경험했습니다

 
30
  4800
2022-12-05 18:09:16

방금... 5분전에
2분정도...

집 제 방 침대에 누워서 폰보고 있는데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내 마음의 소리가 비명으로 들렸습니다..

지금도 숨이 안쉬어지다가 아주 거칠어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고 그렇습니다...

제가 약먹는 사람입니다만... 이런 경우가
두번째네요. 첫번째는 10월초에 길거리에서 엄청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서 제 스스로 119 전화를 걸어 구급차 타고 종합병원 응급실 가서 링겔 맞고 퇴원했었습니다.

올해 초부터 건강이 계속 좋지 않네요.
병원 간 횟수가 10여회 정도...
정형외과, 정신과, 피부과, 비뇨기과...
등등

한달정도 남은 2022 무탈 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냐 회원님들도 건강하세요.


5
Comments
4
2022-12-05 18:12:39

힘내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저도 지금 코로나에 편도선염이 겹쳐서 입원했는데 아프니 할 수 있는게 없네요

4
2022-12-05 18:43:46

화이팅 합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 대 아프지 마시고 꼭 건강하세요

4
Updated at 2022-12-05 18:58:59

저도 몇년전에 갑상선 관현 질환이 심할 때 목욕탕에 갔다가 그대로 기절해서 큰일날 뻔 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 느껴지는 공포가 정말 잘 이해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힘내세요.

3
2022-12-05 19:29:06

저도 요새 급격히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공황발작이 오고 소화불량상태가 2달째입니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맘 편히 먹고 건강 잘 챙기세요

1
2022-12-06 02:01:21

몸이 아파지고 나면

행복은 진짜 괴롭지 않은게 행복임을 알게 되더라고요

하루하루 지겹다던 그 평범한 일상이 너무도 그리워지면서요

 

일상 그게 그렇게 소중한 거였었네요..ㅠㅠ

 

얼른 좋아지시길 빌게요 힘내세요!!

24-04-19
21
3431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