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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는 한국에 계신분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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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07:56:09

어제 축구 시간대가 여기 시간 새벽2시라 못 봤는데 새벽에 와이프가 하도 소리지르면서 보는 바람에

통 못 잤네요;;(아우씨!! 소리가 하도 나서 골 엄청 먹은줄 알았는데 비겼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볼걸 그랬습니다.

댓글 분위기보니 오랜만에 축제인것 같은데 여기서는 통 조용하네요

저번주까지는 알지도 못하는 럭비 월드컵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럭비에 대해서 모르니 즐기지도 못하고..

 

오랜만에 2002년의 열기를 느끼보며 열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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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1-25 08:07:31

외국 친구들이 맥주 마시면서 같이 한국 응원하자고 했는데 제가 싫다고 하고 누워서 보다 잤습니다 한 경기 다 볼 체력이 안되나봐요

2022-11-25 09:36:33

아이고...  진영옹

2022-11-25 08:11:51

그런데 럭비 월드컵은 내년에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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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1-25 08:20:02

여자 월드컵이 지난 주까지 했었습니다. 난리났다는 걸 보니 (올해 우승팀이었던) 뉴질랜드 사시는 거 아닌가 싶네요.

2022-11-25 08:21:14

아하~ 여자 월드컵을 했군요.
그런데 뉴질랜드 살면서 럭비를 안좋아하다니 조금 슬프네요.

WR
Updated at 2022-11-25 10:02:50

럭비에 관심이 없다보니 여자 럭비인지도 몰랐네요;;;

길거리에서 하도 빵빵대니 환청이 들릴정도 였어요

고등학교까지는 한국에서 살면서 럭비에 대해 몰랐고 성인이 되니 새로운 스포츠로 흥미를 안가지게 되네요

Updated at 2022-11-25 08:57:48

미국동부는 아침 8시라 (게다가 추수감사절이라 쉬는날) 편안하게 봤습니다. 10시에 끝나고 좀 쉬면서 점심먹으니까 NFL 트리플 해더 하네요. 하루종일 스포츠만 볼거 같습니다

2022-11-25 09:05:10

캐나다 동부라 아침 8시에 보다가 9시까지 애들 학교 데려다주고 일하느라 전반만 겨우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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