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한국에 계신분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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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07:56:09
어제 축구 시간대가 여기 시간 새벽2시라 못 봤는데 새벽에 와이프가 하도 소리지르면서 보는 바람에
통 못 잤네요;;(아우씨!! 소리가 하도 나서 골 엄청 먹은줄 알았는데 비겼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볼걸 그랬습니다.
댓글 분위기보니 오랜만에 축제인것 같은데 여기서는 통 조용하네요
저번주까지는 알지도 못하는 럭비 월드컵때문에 난리가 났었는데 럭비에 대해서 모르니 즐기지도 못하고..
오랜만에 2002년의 열기를 느끼보며 열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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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친구들이 맥주 마시면서 같이 한국 응원하자고 했는데 제가 싫다고 하고 누워서 보다 잤습니다 한 경기 다 볼 체력이 안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