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은아씨들의 세자매는 각각 다른 이유로 답답하네요
1110
2022-09-23 10:58:10
원작은 안읽고 2019년판 영화만 봤는데 캐릭터의 안좋은 점만 따온것 같아요.
첫째는 그나마 나아지고 있어 보이지만 막무가내 둘째와 권력의 순한 양이 된 셋째의 행동들은 답답합니다.
이제 반환점을 돌은 시점에서 남은 6회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글쓰기 |
그냥 둘째가 너무 답답하죠
현실에서 내주위에 둘째가 있다면 숨막힐거같아요
150만원이 없어서 동생 수학여행을 못보내는 형편에서 20억이 갑자기 생겼는데 옳지않은 돈이라고 안쓸사람이 누가있을까요?
남지현씨가 연기를 잘한건지 남지현이란 사람까지 답답해보일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