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커진 스케일로 중간에 안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하지만..2011년부터 시작된 장장 11년의 연재가 끝나기 일보직전이네요'그 순간 우주가 잠시 꺼졌다'는 웹툰 역사상 손꼽히는 (무리수) 명대사이자 이 작품의 정체성입니다
우잠꺼는 오글거리는 면도 있지만동시에 스케일에서 나오는 포스가 그동안 안보고 있었는데정주행할 시간이 왔나보군요.
너무 아쉽게 흘러간다 싶었는데끝은 나는 군요. 몇달째 안보고 있습니다만완결나면 몰아봐야 겠습니다
몇 년 전부터 너무 흥미가 떨어지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편집 잘해서 분량 절반으로 줄이면 명작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딱 주인공 할아버지랑 성직자들? 싸울때꺼지만 해도 너무 재밌게봤는데 말이죠..
플옵 기간에 박터지거나 논란 있으면 매니아도 잠시 꺼지더군요. 우주쯤이야 뭐
신노갓이었나요? 그중에 그나마 잘 마무리한 편인거 같네요
하차한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하고있었군요
끝낼수 있을때 끝냈어야.. 쎈놈은 딱 좋게 끝냈던거 같은데.. 갓오하는 10절 이상 간 느낌이에요 아쉽습니다
그 언제였더라..(기억도 안나네요) 아무튼 이번에 환생인지 뭔지 그거 나오기 전에 끝냈어야 합니다. 그거 나오고 안본 분들 많을거이요 저처럼
애니로는 도무지 안 맞던데 웹툰은 괜찮나요?
진작 완결 해야 하는 걸 질질 끌어서 하차 한 지 오래 됬는 데 드뎌 완결 이네요.박무봉이 집행위원 이였나? 애기 가졌는 데 배신하고 유미라도 기억 잃고 내용이 산으로 가길래 너무 정이 털려서 하차 했습니다
솔직히 x세대 뇌절만 아니었으면 역대급으로 깔끔했을텐데 그래도 대한민국 소년만화에 남을 명작 같습니다 저는
우잠꺼는 오글거리는 면도 있지만
동시에 스케일에서 나오는 포스가
그동안 안보고 있었는데
정주행할 시간이 왔나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