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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 뻥뷰 vs 고층 아파트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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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23:13:50


말 그대로

저층 뻥뷰 vs 고층 아파트뷰 입니다

저층 뻥뷰의 경우 근처 대비 아파트가 최고 고지대에 위치해있고. 6층이하 저층이긴한데
경사가 있어 아파트 평탄화 한다고 1층 아래로 약 3층정도의 높이가 있어서

주변 아파트 대비 약 15M정도 올라간 상태에서 1층이 시작된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저층 이지만 뻥뷰 + 조망권이 좋을것 같구요


고층 아파트뷰는
고층인데 아파트가 거실에 가려지는 중앙광장뷰 라고 보는게 좋겠네요

어디가 더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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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8-18 23:15:19

아파트뷰는 고층이라도 뷰라고 부르기가 애매합니다. 뷰만따지면 뻥뷰 추천합니다.

2022-08-18 23:22:34

저층 집앞에 놀이터가 있지 않고
고층 뷰가 좋지 않다면
고층을 선택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특히 두번째 사진은 보기만해도 답답하네요
30층사는데 엘베 기다리는것도 은근 귀찮고 뷰 좋은거 하나 좋네요.
고층이 팔때 좀더 비쌀려나요.

2022-08-19 07:57:40

긍데 1,2 번 사진 구도 차이가 좀 있네요
1번이 훨씬 뷰 각이 적은. (창문 가까이 다가가서 찍은)

1
Updated at 2022-08-19 00:12:47

그래도 고층이 일조량이나 생활소음 같은게
덜 들려서 좋기는 합니다.
뷰가 한강뷰 이런 게 아니라면 고층이 좋기는 좋죠
4층이면 놀이터 소음, 가끔 정신 나간 흡연자,
벌레 . 거기다가 예민하신 분들은 새벽에 쓰레기 수거차 소리 까지...

2022-08-18 23:42:11

엘베 없이 다닐 수 있는 저층을 선호합니다.

1
Updated at 2022-08-18 23:51:12

28층 뻥뷰 살다가 현재 1층 사는데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아들녀석도 더 좋아하구요.
고층 뷰가 가끔씩 생각나긴해도 생각해보면 살면서 뷰를 그리 많이 보고살진 않았던것 같네요

2022-08-18 23:52:01

주변 개발가능성에 따라 달라보이네요. 지금으로서는 뻥뷰가 좋아보이지만, 언제든 개발 가능할수도 있고/심지어 현황이랑 시뮬레이션 뷰랑 일치하지 않을 수있을거같아서, 장담을 드릴수는 없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일조량 같은경우는 계절별로 달라지는 부분이어서 특히나 시뮬레이션의 경우 부족한 부분? 일 수 있어보입니다.
(아파트는 그런경우가 잘없기는 하지만,저층의경우 습기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더라구요)

개인적 견해입니다만, 부동산이라는게 전망보다는 층수에 프리미엄이 붙는다 생각 합니다. 전망은 같은 또는 비슷한 층수의 경우 +@요인이지만 층별 가격은 처음에도 그리고 나중에 거래시에도 붙어지는 프리미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잘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그래서 저는 보여지는것만으로는 저층인데, 투자까지 고려한다면 고층을 고르는게 어떨까 라는 지나가는 건축하는 30대였습니다

2022-08-19 00:06:30

혹시 뻥 뚫린 앞에 쓰레기장 있어서 냄새 가끔 안 들어오는지 확인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2022-08-19 06:11:29

위 사진대로 라면 저층 뻥뷰이기한데,
지하주차장 출입구쪽이라 소음 각오하셔야 할듯 싶네요

2022-08-19 09:26:31

당연히 고층이죠. 저층 한 번 살아보면 불편한점이 너무 많습니다.

Updated at 2022-08-19 09:46:56

사람 눈은 저 화면에서 보다 훨씬 광각이라 막상 베란다에 서서 보면 주위 아파트들이 다 눈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위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뻥뷰가 아닐 확률이 높다는 얘기입니다)
아예 뻥 뚫린게 아니라면 고층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22-08-19 09:49:27

 저는 같은 단지의 고층의 좁은 평수로 살다가 넓은 평수로 이사를 하면서 저층(4층)으로 이사하게 된 경우인데요. 
20평형대 살다가 30평대 알아보는데 너무 비싸다 싶은 와중에 
4층이라는 이유로 단지 내 제일 큰 40평형대가 30평형대보다 외려 더 싸게 나와서 계약했습니다.  
(당시에 30평형대 수요가 급증해서 가격이 폭락해서 40평대랑 엇비슷했던 시점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다시 조정이 되었는지 40평대가 가격이 훨씬 앞서긴 하구요.)


고층일 때 극단적 뻥뷰 (언덕 위에 지은 아파트인데, 아파트 단지 옆은 일반 연립 주택가라 그야말로 하늘 뷰...)
였지만 4층으로 내려 온 지금에도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출퇴근만 하는 저보다 늘 집에 있는 아내는 고층의 탁 트인 뷰가 외려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하더군요.(사바사 겠지만 지면이 가까이 보이는 지금이 훨씬 심리적 안정감이 든다고...)

베란다 쪽은 아니고 뒷편이 바로 놀이터긴 하지만 이사하면서 샤시 시공했더니 소음은 못느끼고요.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외려 편합니다.

4층은 엘베를 이용하지 않아도 부담없는 높이라 편한 점도 있고요. 
희안하게 집 계약하고 저층으로 이사를 한달 앞둔 시점에 엘리베이터가 정지해 같히는 경험까지 하게 되다보니 저층으로 옮겼던 점이 더 만족 스럽기도 했구요. 

2022-08-19 10:12:42

일단 사진 상으로 저층이 뻥 뚫린 뷰가 아닌 것 같네요. 소파자리에서 보면 오히려 반대편 동이 보이는 각도일 것 같구요. 단지내 조경이 아주 잘 갖춰져있고 그 조경을 내 집 정원처럼 바라보는게 아닌 이상 저층의 뷰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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