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에게 카톡 차단 당하신 경험 많으신가요?

당한적은 없고 전부 제가 합니다..
(제가 당했는데 모를수도 있지만요.. 손절당했다고 해서 기분나쁘거나 궁금하진 않습니다 이유가 있겠죠..)

손절했을 경우 전화 , 문자 , 카톡 등등
인간관계는 만남이 있음 헤어짐이 있고 인연이 있다가도 손절이 있기도 한다고 저
도 느끼고 여러 경험이야기를 들으면서 알게 되더군요..

진정한 친구 1~2명만 있어도 성공한거고결국 남는건 가족이다보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는것도 좋죠..

애초에 아는 사람이 적어서 차단 당할 일 자체가 없네요. 

실제로 같이 학교 다니던 대학 친구가 저의 잘못은 하나도 없이 제게 감정이 상해서 

한 두달 없는 사람 취급 당한적은 있는데 

'이 x신이 왜 또 x랄이지? 라는 생각으로 두어달 없는 사람 취급해도 아무렇지 않게 다니니까 

알아서 관계 회복이 되더라구요.

카톡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일단 잘 안합니다.
차단을 종종 하기도 합니다.
설령 차단 당했다 한들 별 신경 안쓸거 같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려니... 하고 말듯 합니다.

근데 차단 당하는거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전 그냥 제가 하는 편

저도 차단 자주거는...귀찮게 굴거나 징징거리면 바로 차단...

차단해본적도 없고 차단당한걸 찾은적도없네요 

전전전여친한테 당해봤습니다:)

시시비비랑 아무 상관없이 그냥 수틀리면 자기 멘탈 지키겠다고 덮어놓고 차단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저는 아무리 상처받는 일 당해도 차단은 못하겠더라고요..

그사람이 날 차단한지 안한지 100프로 알수있는 방법 있습니다
일명 단톡방 꼼수라고하죠
날 차단했는지 안했는지 너무 의심가는 사람1명이랑 나랑 친한 친구1명 이렇게 셋이서 단톡방을 만드는 방법이죠 여기서 단톡방 멤버 3명이 아니라 2명으로 뜬다면 날 차단한걸로 의심가는 사람이 날 차단한게 맞습니다

근데 이 방법은 혹시 모를 리스크가 있어서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너무 징징거리는 얘기만 하거나 내가 감정 쓰레기통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

제가 차단하는 편입니다. 보통 전화번호 차단과 같이 카톡도 차단하네요. (남자2명 여자1명)

제가 차단당한건 신경쓰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은사람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평가보다

자신 스스로가 올바른 삶을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