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상중하jpg

누가 돈 대주면 물가 비싼 스위스가 제일 낫겠죠

다 가봤는데 그리스와 터키는 인프라가 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치안도 스위스가 가장 좋고.

단 음식은 스위스보다 그리스 터키가 낫습니다.

전 유럽여행가면 스페인 아니면 터키를 가고 싶습니다.

뭔가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유럽 문화권 + 이슬람 문화권이 복합적으로 형성되어서 다양한 관광이 가능할 거 같아서요. 다방면으로 즐기기 좋은 곳으로 가고 싶네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세계적인 유적지들이 포진한 그리스나 터키로 저는 가고 싶네요.

잘 모르는 나라들이라..그냥 사진으로만 보면 공기 가장 좋아보이는 스위스요.

스위스가 제일 좋긴한데 여기 음식 맛있나요?

북유럽 제외 유럽 여러나라 짧게나마라도 머물러 본 경험이 있는데 스위스는 처음 갔을 때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말만으로는 도저히 표현이 안되고 어쨌든 가히 유럽 안의 유럽이라 부를 만 하다 생각합니다. 유럽을 보름 정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딴데는 다 됐고 스위스에서만 보름 다 쓰고 올겁니다.

언젠가 미래에 외계 생명을 만나고 서로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된다면 외계인이 반드시 물어볼겁니다. 지구인아 넌 지구 살면서 스위스도 안가봤냐고..

3군데 다 가봤는데.
여행자금지원이라면 스위스!
근데 스위스는 2주동안 볼게 없어요^^;;
개인적으로 터키는 한달도 모자라더군요. 갈데도 많고 물가도 싸고 음식도 위3군데중에 제일 입에 맞구요.
개인적으로 그리스보다 크로아티아가 더 볼거리가 많았어요.
여행을 한참 다니다보니 사진으로 봐서 좋은데와 가서 경험해봐야 좋은데로 나눠지던데 그리스는 전자에 속했습니다.

스위스에서 푹쉬면 몸속에 모든 세포가 정화될 것 같아요.
인터라켄에서 타본 패러글라이딩은 죽기전까지 기억될겁니다.

당근 스위스인데

요즘 터키에서 한국남자 인기많다고해서

고민햇습니다

서유럽 북유럽 유명 나라들 여행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스페인과 스위스가 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나라들이였습니다. 스페인은 정말 즐길게 많고, 스위스는 그냥 여행 내내 엽서속에 있는 느낌였어요. 물론 맥도날드에서 케첩도 돈을 내고 사야했지만 물가와는 별개로 개취입니다

보름이라는 기간 한정이라면, 거리와 물가 등을 고려해볼 때 

스위스(산, 호수) vs 보라보라(바다) vs 뉴욕(도시) 

정도가 비교 대상으로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스와 튀르키에는 문화유산이 많은 곳이니만큼 한 달 정도의 여행을 짤 수 있는 곳끼리 비교하는 게 더 적절한 듯 해요.

스위스에서 양들과 놀고싶네요.

딸이 이번에 스위스 로잔에서 6주동안 여름학기를 듣고 왔는데 한폭의 그림에 들어간 느낌이었다고 하네요. 

저는 튀르키에 가서 누스렛 솔트배 먹고 카이막 먹고 케밥먹고 놀고 싶네요

왜 갑자기 매니아에서 돈을 대주고 3,000밖에 안 주죠? 미천님 빚지신 게 경 단위는 될것 같으신데 말이죠

아테네 한 번 진득하게 있고 싶네요

일리오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하......... 오버워치는 왜 망했을까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