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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인 월드클래스 레벨이 없었던 메이저 구기 종목은 농구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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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21:26:48

야구야 박찬호 추신수 류현진 같은 선수들이 있었고
축구도 박지성 선수로는 조금 아쉬웠지만 오늘부로 손흥민 선수가 이견 없는 월드클래스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이제 농구만 나오면 될텐데 앞에 두 종목에 비해 피지컬의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이라 그런지 쉽지 않은가봐요.
제가 죽기 전에 올스타 레벨의 한국인 nba 리거를 보는 날이 과연 올까요?
꼭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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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3 21:30:14

덜 메이저한 배구에도 김연경, 김호철
핸드볼엔 윤경신이 있었지요

Updated at 2022-05-23 21:34:11

구기종목에 손흥민 윤경신 류현진 괴물같은 선수가 나오니

농구도 세계적인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

희망회로 돌려보지만 농구라는 종목은 막막하긴 하네요

올스타 레벨은 너무 가마득해 보이고요ㅠㅠㅠ

와타나베처럼 벤치 선수로 꾸준히 출전하는 선수라도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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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3 22:17:22

축구는 박지성/손흥민 이전에 70년대 군복무까지 다 마치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가서 맹활약을 한 차범근이 있었습니다.

2022-05-23 22:41:58

전설의 차붐을 빼면 절대 안 되지요, 암요.

2022-05-24 09:35:59

심지어 피지컬로 부수는 스타일이였죠...

2022-05-23 21:50:58

배구에선 김연경도 있었죠
핸드볼엔 윤경신

진짜 농구만 나오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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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3 22:06:34

메이저 구기 종목의 개념이 커서

미식축구, 크리켓, 럭비 이런 운동엔 아직 안 나왔죠.

그래도 대단한 나라임을 틀림없습니다.

인구가 몇배인 일본, 중국에서도 일본의 야구 빼곤 딱히 생각이 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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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3 22:45:46

현재 NFL에 한국계로 볼 만 한 사람은 몇 있고, 한국 출생자도 1명 있습니다. 구영회 애틀란타 팰컨스 키커가 한국 출생으로 미국으로 이민간 뒤 프로볼, 농구로 따지면 올스타에 뽑혔고요. 카일러 머레이 애리조나 카디널스 QB는 할머니대에서 한국계라고 하고, 올해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지명된 세이프티 카일 해밀턴의 모친이 한국계라고 합니다. 물론 구영회를 제외한 둘은 미국 국적자입니다.

2022-05-24 10:49:32

 일단 NBA에서 벤치에서라도 오랜 기간 활약해 줄 선수가 나와줘야 할텐데... 

이현중 선수도 슛에 비해 다른 부분이 너무 부족해서 ...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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