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연예인중 임팩트는 누가 최고였다고 보시나요

근데 컴백홈과 서태지와 아이들은 다른 시대 아닌가요? 컴백홈은 고등학교 땐가 나왔는데 그정도로 대단했다는 느낌은 없어서요

국내 서태지 국외 BTS

저는 최진실 누님이요.

전 bts 입니다.
30대 후반을 달려가고 있지만.....
제 세대의 서태지 hot 모든걸 뛰어넘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밑에서부터 올라온 중소기업 아이돌에 힘들다는 코로나시대에 되려 더 폭발적인 임팩트.
그래서 전 bts입니다.

BTS

전지현..

차인표도 대단했었죠

저한테는 서태지입니다.
이정도의 영향력을 느끼게 해준 연예인은 없었어요.

최고의 스타에서 나락으로 우리나라 법까지 바꾼 유승준이죠..

원더걸스요 

국진이형님

핫데뷔 라고 하면 서태지같은데

임팩트만 따지면 강남스타일 싸이인것같습니다.

맹구 이창훈씨도
짧지만 정말 굵었죠

서태지 라고 생각됩니다.

꼰대 발언일수도 있지만 지금 연예인 염색등 자유롭게 할수 있는것도...

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시대유감 엇..가사가 좀 부적절하네 태지씨 수정을 해야 될것 같아요 라고 하니

아니요 그냥 가사 수정할수 없어요 그냥 반주만 낼게요~ 그러면서 사전심의폐지

이정현 와
원더걸스 텔미
요 두개가 임펙트가 컸던거 같습니다.

HOT 로 밉니다

<와>랑 <바꿔> 시절 이정현... 거기에 팬심 많이 담아서 솔로 1집 이효리도 추가합니다. 단순히 인기로 치면 장나라도 있고 엄정화도 있고, 암튼 앞에 둘 사람이 많겠지만 솔로 1집 이효리는 여자 연예인을 볼 때 눈이 가는 지점을 바꿔놓았다고 생각해요.  

서태지와 아이들은 제 시대가 아니긴 한데 (제가 어릴 때 이주노는 벌써 나이트 뛰던...) 서태지가 울트라 매니아로 복귀했을 때 탱크 끌고(?) 특별무대 한 건 진짜 멋있었습니다. 당시 언론에서는 복귀 무대에 실망하는 분위기도 있었다고 보도했던 기억인데 지금 봐도 봐도 드는 생각은 "저걸 보고 실망할 수가 있나...?" 

싸이는 체감상 <새>로 처음 나왔을 때가 진짜 임팩트 있었고 (얼마 안가 대마로 떨려들어가긴 했지만) <챔피언> 즈음 청담동 호루라기까지 셀럽으로 만들었을 때 한번 더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강남 스타일>은 처음 나왔을 때 노래나 컨셉보다 티-페인이 샷아웃 준 걸로 더 화제가 된 기억이라서, 해외에서의 인기가 한국에서의 대박에도 기여했다고 생각해요.  

임팩트는 확실히 싸이가...
그 시절까지만 해도 티비를 꽤 많이 볼 때라
정말 틀면 다 싸이관련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조PD와 싸이

서태지는 그냥 국내 한정 비틀즈급 아닐까요?

BTS 가 우리나라 연예인 아웃풋 최고지만

임팩트는 싸이였네요

체감만 놓고 본다면 저는 장나라가 제일 임팩트는 쎘던거 같습니다. 스타가 된다는게 저런거구나 그런 느낌이었죠.

전 조성모요.

서태지
시대가 그렇게 만든것도 있겠지만
한사람의 연예인이 대중문화 전체의 흐름을 바꿔버린…

저는 이효리씨가 생각나네요

전 1등은 아니라도 유승준이 5등 안에는 꼽힌다고 봅니다.
심지어 은퇴(?)가 사회에 미친 파장의 임팩트 만큼은
감히 원탑이라고 봅니다.
쨌든...스티브씨 멀리는 안나갑니다 다시는 보지맙시다

제 세대(내일 마흔입니다^^;)에서는 서태지 몰빵 나올거 같은데요^^;
아이돌(?)문화의 시초라고 생각해서^^;
그 전의 탑가수가 조용필 이문세 변진섭 이선희 > 서태지 라서..
서태지이후로 문화가 바꼈다고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