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

인간이 미안해

아오...아찔하네요...

배우나 말이나 너무 위험한데요

이건 많이 아찔해 보이네요...

너무나 위험하네요...

2022년 맞나요....

헐 무슨 촬영을 저리 위험하게 하나요;

지딴에는 리얼리티 하며 뿌듯했겠죠
어이가 없네요

같은 드라마 주원장 접견 신에서 드러났듯이..
CG란게 양날의 검이거든요.
40년 전 사극인 조선왕조 500년 전투신이 지금도 역대최고라고 극찬받는건 CG없이 그냥 사람 갈아넣어서 입니다.^^;;
일단 말 현재 상태는 공개해야 될거 같습니다.

최수종 씨가 "대왕의 꿈" 촬영 중 낙마해서 크게 다치고 말은 죽은 사고가 있었는데, 좀 안전 확인 하고 찍었으면 합니다...

말이 걱정되네요. 말은 골절당하면 치료가 잘 안되고 생존자체도 어려운데다

(골절되면 죽을때까지 사실상 몸을 못 일으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잔인한 얘기지만 상업적으로도 가치가 없어서 안락사시키는게 십중팔구라는데... 일단 말 상태먼저

공개해야 할듯합니다.

아이고...

와 미쳤네요. 배우분. 말 다 괜찮으시기를..

말이 계속 누워있는게 너무 불쌍하네요..

저게 뭐하는 짓이냐... 제 정신인가

아니 진짜 말 강태 공개되어야겠는데요.

실제 이방원도 저렇게 말을 혹사하진 않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와 배우분도 아파하시는데 말은 진짜.. 너무 불쌍하네요..

 와 보자마자 육성으로 욕이 나왔네요

아무리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저건 아니죠..

덧붙여서 배우분도 엄청 위험해보이네요 

리얼리티가 중요하다고 해도 생명보다 중요한건 절대 아닌데..

과연 저 장면에서 이런 식으로 촬영하는 게 드라마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내용이었을까요?

설사 그렇다고 해도 배우나 말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하고 위험한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제작진이 시청률 지상주의에 빠져서 필요이상으로 자극적으로 촬영한 것 같네요..

아 이건 좀 심했네요.

 미쳤네요 말이고 사람이고 다 소모품으로 생각하는건가요??

끔찍합니다...........

요즘처럼 CG가 발달한 시대에.....................

좀 의문인게....

다들 말씀하시는 것처럼 요즘처럼 cg가 발달한 시대에

굳이 저런 촬영을 cg를 안 쓰고 저딴 식으로 위험하게 촬영하는 이유는

"돈" 이외에는 딱히 생각나질 않는데요.

말 1마리 가격이 만만치 않은 금액일텐데...

저 정도면 거의 뭐 말은 목뼈 뿌려져 죽어도 상관없다 식 촬영 방식 아닌가요.

말이 죽어버리기라도 하면.... cg작업 하청줘도 충분할 정도 돈이 깨지지 않을까 싶은데....

이건 진짜 제정신 아니네요..
저 장면이 그렇게 굉장히 중요하고 임팩트를 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육룡이 때는 그래서 장면 자체가 스킵되었을 겁니다
CG로 스페이스 오페라 영화도 찍으면서 이걸 저렇게 까지?
제작비 아낀다고 저랬다면.. 정말 노답이네요

스탭들 모여있는 곳에서 다같이 줄을 잡아당기는게 보이는데....

저 분들은 무슨 죕니까....

자기 손으로 액션배우와 죄없는 말을 사지로 내몰게되는건데....

회사에서 시키니깐 했겠지만.. 죄책감이 얼마나 오래갈까요...

여러모로 끔찍합니다 정말

 우리나라 마사회는 엄청나게 악명이 높습니다. 다른 말들 앞에서 그냥 필요없어 으지면 죽여버리고, 네임드라도 은퇴하거나 부상입음 경기 뛴 그 다음날 바로 죽여버립니다.. 관리에 돈이 많이 드니까.

저 말은 분명, 그런 운명의 말이었을 겁니다. 똥값인거죠. CG처럼 시간도 안 들고 늙다리 연출이 CG 연출 가능한 것도 아니고...

또.,.. 현재 사건화되고 거의 하루가 지났는데 말 소재에 대해 해명 못하고 제작진에게 문의했다만 반복하는 거 보면 죽은 거 같습니다..  -> 6시에 보도자료 돌았는데 말 결국 사망했군요. KBS는 저 상황에선 문제 없다가 1주일 후 죽었다로.,.밀어보는 것 같습니다만.. 

저렇게 말 목숨을 개똥같이 생각하는 것들은 인권 챙겨줘야 되는거죠? 진짜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