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니 대행과는 악수하지 않겠다" 여자부 6개 구단 감독 의견 일치

박미희 감독까지 참여한거 보면 되돌리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여지네요
앞으로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해집니다

하하하하

6개 구단 선배감독들이 한마음으로 꾸짖고 있는 상황인데 김사니는 버티고 있고.. 선수들의 박탈감도 클 것 같습니다.

조송화 이탈 사건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사태를 대략은 들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이제서야 다 하나하나 확인했는데.... 이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IBK 입장에선, 이거 빨리 해결 안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무슨 굉장한 배경이라도 있나요? 이렇게까지 감싸고 돌 일인건지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고참들이 감독 맘에 안든다고 태업하고 프런트까지 가세해서 감독 짜르고 자기들 입맛에 맞는 감독 자리에 앉히는데 오려하는 감독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감독대행편에 선 선수들 새감독오면 또 집단이탈 할까 겁나네요.

사과하고 배구계를 영원히 떠나길 바래봅니다

뭔일있나요?

신치용이 나서는 순간 예정된 일이었죠.

이 사람이 나서는 순간 업적이니 뭐니 할 수 있는 배구쪽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보다 부드러운 대응으로 시작된거 아닌가 싶네요.

더 과격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진짜 5년 먼저 가려다 50년 먼저 가게 생겼네요

대체 뭐가 그리 급하고 맘에 안들어서..어휴 진짜 김사니고 구단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