퍽퍽살 좋아해요. 닭가슴살!
허벅지살이요
동그랗게되서 안에 뼈 하나 있는 부위요. 허벅지라고 그러던데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다리와 이어진 허벅지 살이 최고죠.
넓적다리가 없네요!?
leg 미만잡
목입니다 목. 입안에 넣고 조물조물 씹어먹으면 스트레스가 다 풀립니다. 닭목이 하나라서 너무 아쉬워요
밸런스 조정을 위해서 넓적다리는 뺀건가요?
전엔 다리가 좋았는데 요즘은 가끔 과하게 느끼하다 싶어서 날개가 좋네요.
날개가 맛은 제일 좋은데 다리보다 먹기불편해서 다리 갑니다.
날개와 갈비!
슴가아닌가요...
젤 좋은 건 튀김옷 두툼하고 바삭하게 묻힌 껍질
항상 닭다리는 정말 싫어했는데 다른 사람대부분이 다리를 선호한다는 사실을 알고선 충격을 받았더랬죠. 전 닭다리를 먹기 싫어서 남겼는데 다른분들이 일부러 아낀다고 오해했을땐 깜놀했다는...
두세점먹기에는 다리. 마냥 먹기에는 가슴살이요. 다리는 먹다보면 좀 느글거리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왜 닭껍질은 없는건가요...
어느 순간부터 다리가 비리기 시작해서 다 양보하게 됐네요
언제나 윙이죠.
엉치살이 빠져있어서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날개(봉)를 선택했습니다
퍽퍽살 좋아해요. 닭가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