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 씻겨주고 요리도 해주고 시키는 건 다 할 자신 있읍니다
제가 바로 인간 크린토피아입니다.
실수로 투표 해 버렸네요. 취소도 안되고... 유부남인데.. (흠흠)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1203022&sca=&sfl=mb_id%2C0&stx=sakiwoo&sop=and&page=2&scrap_mode=이정도도 해야죠
아무리 미인이라 하더라도 외모는 "감가상각" 되는데 반해, 집안일은 특별히 줄 가능성이 없죠.
미인과 결혼 한다고 해서 집안일을 다 한다? 이건 형평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이지도 않아요.
저는 공익 기여의 품성을 지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튼 그런 사람입니다. 무적권!
따라서 제가 그런 불공평-불합리를 품겠습니다. 제가 다 ~~~~~~~ 안고 가겠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일 안 당하셔도 됩니다. 당해도 제가 당할 겁니다. 오로지 공익을 위해서!
여러분은 집안일 분담하며 행복하게 사세요.
에~잇 그깟 집안일이 뭐라고 고민들을 하십니까???삼시세끼 수라상도 차려 낼 자신 있습니다
생활비만 넉넉하게 주신다면야....
유부남인데 투표할 뻔 했네요
다 내가 해줄게
이미 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일단 저 분이 저보다 많이 벌듯...집안일 가능합니다.제 꿈이 전업주부입니다.
솔직히 집안 일 할 때 콧노래 절로 나올 것 같아요
일단 닥치고 결혼힐때까지라도..
이뻐야되는거였어 ㅜㅜ
발도 씻겨주고 요리도 해주고 시키는 건 다 할 자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