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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큰 선물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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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5 22:27:49

우리집이 2%국민인지 몰랐습니다..

치킨이 몇마린지.. 오른다 오른다 했는데 진짜 좀 올랐네요.

당분간 치킨은 못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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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1-11-25 22:33:49

어이쿠 부럽습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저도 한 번 내 보고 싶네요.

WR
2021-11-25 22:34:33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크게 한대 맞은 느낌입니다.

2021-11-25 22:35:51

해마다 돌아오는 것이니 내년에는 준비가 잘 돼 있을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급한 건 마음의 준비보단 현금이겠지요.

WR
2021-11-25 22:37:45

유지도 지금 이런데 불리는건 더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당분간 쓸데없는 쇼핑은 좀 줄이려구요.

2021-11-25 22:40:14

이런 글은 추천 받아야 됩니다!! 자신의 삶을 세금으로 증명하는 멋진 사람

WR
2021-11-25 22:41:50

딸기를 먹고있는데 쓰네요

2021-11-25 22:45:35

진지하게 치킨 1마리만 보내주시죠!

WR
2021-11-25 22:56:05

납부때까지 저도 치킨 끊으려구요...

Updated at 2021-11-25 23:02:03

 집 같은 경우 가구 자산의 성격인데, 단순히 국민 수로 인당으로 나눠서 2%가 나오니 체감이랑 크게 차이나는 느낌입니다.

서울에서 1인당이 아니라 가구 기준으로 하면 10% 넘게 나올 것 같습니다.

 괴리가 있어서 주변에 나오셨단 분들 다 내가 2%라고?? 어리둥절하시는 상황이네요.

 

2%이건 10%이건 다 상위이니 열심히 산 것에 대한 훈장의 세금이라고 받아들여야지요..ㅠ

WR
2
2021-11-25 22:56:40

내긴 내겠지만 기분이 마냥 개운 하지는 않네요.

2021-11-25 22:56:04

아파트 숫자로 따지면 2프로가 아니죠.

WR
2021-11-25 22:57:14

그렇죠.. 기사들엔 2%라고들 써서 더 반감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2021-11-25 22:58:40

우리집이 2프로라고 하셔서..
아무튼 금액 잘 마련하셔서 성실납부...

WR
2021-11-25 23:04:39

납부는 성실히 합니다! 여태 그랬던것 처럼. 

1
2021-11-26 11:05:56

저도 어제 귀가하니 와있더군요.

동생은 출가했고 이제 어머니랑 둘이 36년째 살고 있는데... 

내년엔 더 힘들꺼라 하니 저도 이제 치킨은 끊어야 할것 같습니다. 


WR
2021-11-26 11:49:41

뭔가 해볼까 잠깐 생각하던게 고스란히 여기에 쓰이겠네요. 

1
2021-11-26 11:25:08

공시가를 엄청 올려놨더군요.  

WR
2021-11-26 11:50:45

정말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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