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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본문에 자세히 적어놓질 않았네요 다주택자입니다 ㅠ 예전에 사놓은 집이 있으셔서

장기보유 공제도 꽤됩니다..어찌되었든 요즘같은 자산가격시대에 다주택자시라는게 더 부럽네요..ㅜㅜ

작년에 120냈는데 이번에 600내신다고 합니다 ㅠ 5배라니..

1주택자가 아니어서 그런가봐요.. 금액은 600만원입니다..

저도 다주택자가 되고 싶습니다
열심히 사셨네요

세금은 죄를 지어서 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다고, 군대를 가지 않는 것 처럼

갑작스런 세금의 과도한 인상은 국민을 옥죄죠. 서로가 이해 할 수있는 합리적인 상식선에서 걷어야 된다고 봅니다. 사견으로는 5배는 너무하다고 봅니다.

종부세 600만원이면 수십억대 부자입니다 옥죄고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

그렇긴해도 갑작스런 인상자체가 별로라고 봐서요.. 더 이야기하면 논쟁거리가 될거같네요. 자세히 답변 못해서 죄송합니다.

빚이 억대고 집에 가진 돈이 없는데 예전에 가지고 있던집이 많이 올라서 그런가봐요.. 

내집앞에 도로가 생기고 지하철이들어오고 공원이조성돼고 좋은 인프라가 구성돼서 부동산 부자가돼는건 내가 오롯이 노력해서 늘어난 자산이 아니죠 누군가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혜택을 누리는거죠 올라간만큼 버는만큼 내는거라... 문제는 투기..

별개로 보유한 주택이 많으시거나 시세가 비싼 집을 가지고 있다 해도 

당장의 현금이 그런 상위권 사람들의 일정 수준(평균치?)보다도 조금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긴하죠. 글쓴 분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이런 쪽이신거 같은데

사실 그로 인해 여태 얻은 '현금'으로 떨어지지 않는 이득 들과 

대부분 국민들은 2채는 고사하고 1채도 자기 집으로 갖기 힘드니(전세나 월세..)

그리고 저도 솔직히 그사세라고 생각은 들긴해서 그냥 부럽다는 생각만 듭니다. 

왜냐하면 어느정도의 시간이면 어떻게든 해결책을 마련하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되어져서요.

물론 급 부담되시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