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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혼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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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7
Updated at 2021-11-14 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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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먹고 기절하려고
한번 차려봤습니다
늘그렇듯 별건없습니다
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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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1-11-14 23:15:06

손에서 뭔갈 느꼈습니다. 손은 거짓말 안 하네요.

WR
2021-11-14 23:21:41

음식장사하면 손이 많이 상하긴합니다

3
2021-11-14 23:16:10

저의 조촐함과는 다른 조촐함이네요

WR
2021-11-14 23:22:11

아... 스팸이 짱인데요...
스팸계란후라이 할걸...

1
2021-11-14 23:26:38

그 날로먹는 스팸계열햄들이 맛있더군요 느끼하고 짠 그 특유의 맛 하지만 전 통조림뻔데기로 만든 뻔데기탕이 더 땡기네요 뻔데기좀 사놔야겠어요

WR
2021-11-14 23:43:49

저도 숟가락으로 퍼먹는거 너무 사랑합니다!!

1
2021-11-15 09:24:16

스푼보고 셔벗인줄 알았습니다.

2
2021-11-15 11:02:14

아껴먹아야죠

1
2021-11-14 23:37:16

언제부터 이런 구성이 빤해졌습니꽈아아아~ 이제 쏘야는 뻔하지 않습니다아아아~

WR
2021-11-14 23:44:09

아는맛은 늘 뻔한겁니다!!!

1
2021-11-14 23:47:17

쏘야가 뭔 맛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WR
2021-11-14 23:52:11

조만간 레시피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올드스쿨레시피지만요

1
2021-11-15 01:14:25

줄줄이 비엔나 쏘세지는 ㄹㄷ? 이건 참을 수 없네요...일요일에 이러시면 편의점에 달려가야 하고 그럼 내일은...

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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