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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주의) 이번주 토요일에 매복치 빼러 치과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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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0-26 23:30:36

 

 

 

 

 

치과선생님이 안 빼도 된다고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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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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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23:32:18

헉 저런 곳에 치아가 나기도 하는군요...부디 발치 잘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WR
2021-10-27 11:10:25

잘 뽑고 오겠습니다,,,, 감사해요.

1
Updated at 2021-10-26 23:40:36

일반적인 사랑니 매복치를 생각했는데 의외의 위치네요. 

저도 올해초에 위쪽 사랑니 두개, 아래쪽 매복 사랑니 하나를 제거했는데

무통마취서 부터 요즘 치과 치료가 옛날보다는 통증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발치가 거의 통증을 못느끼고 끝나더군요.

(매복은 절개도 하고 빼내는데 시간도 꽤 걸렸음에도 좀 뻐근하기만 했습니다.)

너무 겁먹지 마십시요. 

WR
2021-10-27 11:12:01

네 송곳니가 저 위치로 간 거라서요. 송곳니가 원망스럽습니다.

통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감사드려요. 

1
2021-10-27 00:15:17

그래도 완전 매복은 아니고 잇몸 밖으로 일부 보이는게 그나마 쉽겠네요. 물론 뼈 갈아야해서 마취 풀리고 나서 고생 좀 하시겠네요. 너무 걱정마세요

WR
2021-10-27 11:09:35

고생하겠다고 말씀하시고, 걱정하지 말라니 

병주고 약주시네요. 

1
2021-10-27 08:03:04

전 정확히 3일전.. 스케일링 하러 치과에 갔다가..


회복불가능한 치아 1개와 사랑니 빼고 왔습니다.

뻬는건 아프지 않았고(마취) 마취가 풀려도 지금까지 괜찮았지만 집에 와서 마취 풀리기까지 너무 무기력 하더군요...


이제 임플란트를 4~5개월 있다 심어야 하는데... 참.. 언제 이렇게 된건지..


부디 잘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WR
2021-10-27 11:10:00

마취주사는 하나도 안 무서운데 그 이후가 참 겁납니다 

1
2021-10-27 10:44:43

저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데 천장 깊숙한 곳에 있어서
아예 천장을 뚜껑 열듯이 열어서 뺐습니다
2시간 수술했는데
마취가 빨리 깨는 편이라 꿰맬 때 사람 죽는 줄 알았습니다

WR
2021-10-27 11:08:42

이미지 검색을 해봤더니 천장 드러내는 거 보고 경악스럽더군요,,,,

시간도 꽤나 걸리는 작업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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