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문득 생각나는 좋아하는 영화 5개 한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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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6:28:55
1. 그을린 사랑
- 어떤 수식어도 담을 수 없는 반전과 반전의 무게. 그 무게를 견뎌낸 빌뢰브
2. 컨택트
- 알아 듣지 못함을 견디어 얻어낸 아름다운 소름끼침
3.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아빠가 되고 꿈에서 이 영화를 만나면 울면서 잠을 깹니다
4. 500일의 썸머
- 그때는 썅년인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얼간이 같은 놈이었네
5. 패밀리 맨
- 따듯하고 따듯하며 따스한 나만 아껴 몰래 보고 싶은 마음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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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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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뇌브 영화가 두개나 있네요저에게 있어 그을린 사랑의 여파는 꽤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