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새벽 한시에 퇴근하고 집에 오니

 
17
  4295
2021-10-22 01:26:39


부추전이 식탁위에 있네요.
부모님께서 제가 요즘 열심히 사는게 안쓰러워 보여서
준비 해두신거 같은데.. 다이어트 중입니다.
너무 먹고 싶어요!!!

두달 가까이 저녁 6시 이후에 안먹고 있습니다.
여기서 무너질 수 없기에 일단 꾹 참고 내일 흡입 하겠습니다!!!

매니아 분들 평안한 밤 되세요!


17
Comments
1
2021-10-22 01:27:28

막 구웠을때 바삭하니 맛날거같네요.

식었어도 지금도 맛날거같아요!

낼 아침에 먹으면 더 맛나겟네요.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WR
2021-10-22 07:04:33

자기전에 이 댓글을 봤으면 하루의 피로가 풀렸을거 같아요. 일어나서 봐도 어제의 피로가 풀리네요!
위트있는 댓글과 격려 감사합니다!

전 이제 먹으러 갑니다!!! 냐하하~~

1
2021-10-22 02:43:46
어머님이 다이어트의 적
WR
2021-10-22 07:05:10

이건 사실이에요! 자꾸 안타까운 마음에 뭘 해주시는데..
다이어트가 잘 안되요!

1
2021-10-22 04:01:08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WR
1
2021-10-22 07:05:47

후훗! 잘 참고 잤습니다!
다이어트는 지금 이 순간!

1
2021-10-22 07:31:03

저도 다이어트 하는데 아예 기름진 음식이나 국물반찬은 식탁에서 빼달라고 합니다.
부엌가면 맛있는게 있지만 아직까진 참을만 하네요..

WR
2021-10-22 07:35:34

엔젤님은 다이어트 필요 없으실거 같은데도 관리 하시는군요!
저는 저녁 6시 이후에 안먹을뿐 그전에는 종류에 상관 없이 다 먹어요. 그래서 요즘 매일 아침이 넘 기다려 집니다! 이제 잠시 후면 아침을 먹기에 행복합니다.

1
2021-10-22 08:10:15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WR
2021-10-22 09:14:34

늘 느끼고 있어요

1
2021-10-22 08:30:11

WR
2021-10-22 09:15:00

안됩니다! 다이어트 정체기에요!

1
2021-10-22 09:22:02

다이어트의 적은 역시 부모님이죠.
전이 참 맛나보이네요.
저희집은 저녁 먹으면서 살 빼라고 잔소리하지만 저녁 9시면 같이 빵 먹자고 방에 들어오십니다. 참 곤란하네요.

WR
2021-10-22 09:28:21

저는 그래도 운동으로 관리 하는데 누나가 살이 많이 쪄서 부모님께서 누나에게 살 빼라고 하시지만 손은 음식을 내밀고 계시더군요! 어제 누나한테 저녁 식사를 일하느라 고생했다고 엄청 주셨다고 아버지께서 오늘 아침 드시면서 저한테 이르시네요

1
2021-10-22 09:24:33

전은 차게 먹어도 맛있죠. 그래서 오늘 드셨나요? 아침을 안드시면 해당없겠지만...

WR
1
2021-10-22 09:26:05

아침은 꼭 먹는 집입니다

1
2021-10-22 09:39:11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