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KBO
Xp
자동
Free-Talk

오늘자 기안84 나혼산 왕따 논란 입장 해명

 
10
  8327
2021-09-25 00:06:26

28
Comments
3
2021-09-25 00:16:30

라이브도 아니고 대본이 있는 녹화방송에 편집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방송에서 하나도 의미없다고 봐요.

6
2021-09-25 00:32:49

출연진들이 기안을 싫어하는거 같진 않고

제작진은.. 모르겠어요

12
Updated at 2021-09-25 00:33:24

멤버 간의 왕따설보다 제작진의 연출이 문제인데 자꾸 멤버 간 왕따설만 부각되네요.

27
2021-09-25 00:38:45

나혼산 제작진은 매번 문제 터질때마다 출연자 뒤에 숨더니 이번에도 하던대로 했군요.

2021-09-25 00:55:40

그냥 마지막 불꽃이라고 보였습니다. 이제는 정말 볼 일이 1도 없어보이더군요. 저거 보느니 다큐가 나을 정도.

7
2021-09-25 00:55:40

전 전에도 댓글로 썼지만 제작진이 기안 에피소드에서 커먼센스가 부족했다는 건 백번 이해가 되지만 기안 왕따설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 제작현장에 관계된 분들하고 이야기해도 무척 당황스런 반응이구요.. 제 추측은 남녀갈등의 불똥이 이상하게 튄 것 아닌지 싶습니다.  

2
Updated at 2021-09-26 15:11:21

.

2021-09-25 02:11:13

사실 허황PD가 들어오면서 가장 큰 변화가 전에 있던 황PD와 박나래가 지향했던 여성주의 예능 코드를 걷어낸 거거든요. 그러면서 박나래 비중을 줄이고 라인업을 남성 위주로 다시 바꿨죠. 그러면서 장도연과 한남동 친구들, 한혜진 물갈이 되고 대신 전현무랑 박재정, 키, 쌈디 이런 사람들이 그 자리 차지하고 게스트도 남자 위주로 가는 건데... 물론 여성 시청자 유입을 위해서지만 페미니즘의 관점에선 퇴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오히려 남자들이 들고 일어나니... 당황스러운 상황이죠. 

Updated at 2021-09-26 15:11:41

.

3
Updated at 2021-09-25 01:55:44

동감합니다. 기안에 대한 연민을 떠나 각자의 감정들이 보이네요.

5
2021-09-25 02:45:47

남녀 갈등의 불똥이라기엔 기안편은 여초에서조차 저건 아니다라는 의견이 많이 나왔어요. 심지어 판에서조차 그런 방식의 왕따 같다는 얘기가 나왔구요. 저는 그냥 제작진의 연출이 문제라고 봅니다.

5
2021-09-25 03:37:21

저도 이쪽에 좀더 동의합니다. 이번 사태는 여성시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여초 커뮤니티에서도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남녀갈등을 떠나서 힘든 심적 상황에 있던 한사람의 경사를 축하하는 자리에서 완벽하게 그를 조롱해버리는 형태의 연출을 해버린게 컸죠. 기안이 아니더라도 누구든 그 상황에 놓여 연출되었다면 제작진은 크게 비판받았을 겁니다.

4
Updated at 2021-09-25 04:51:24

관심도 없고 옹호할 맘도 없는데 이해가 안가는게 기안 본인이 아니라는데 자꾸 이런식으로 물타기하며 몰아가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쯤되면 그냥 다들 기안 입장은 관심없고 듣고 싶은거만 듣고 보고싶은거만 보는 그런거 같네요 제가 보기엔.  

1
2021-09-25 11:54:22

공영 방송이라는 곳에서 수 차례 기안의 이미지를 안좋은 쪽으로 소모하고, 이용하고 그에 따라 다수의 시청자가 불편감을 느끼는데 기안 본인만 괜찮다고 괜찮은게 아니죠.

오히려 댓글 다신 분이 논란되는 문제가 뭔지 이해 못하시는것 같은데요.

2021-09-25 12:08:59

동감합니다!

1
2021-09-25 12:24:14

기안입장도 중요한거 맞구요.

시청자들 입장에서 나혼산 제작진(작가진?)이
기안 무시하고
은근히 따돌리는 느낌으로 홀대해온
역사가 있으니
그걸 지적한거에요.

기안이나, 다수에게 무시당하는 사람이.
"전 괜찮아욥"
한다고
끝날일은 아니죠.
그럴거면 왜 다수의 시청자들에게 방송을 하나요.
여론따위 무시하고, 보는 사람들에게 좋지않은 장면과 상황을 공중파로 보낼거먼은.

오히려

본인이 괜찮다는데. 왜그러냐? 본인이 아니라면 아는거지 왜 그렇게 몰아가냐~~?하는

의견이야말로.
본인이 이런거에 신경쓰거나 쓸데없이 관심갖고 싶지도않은데. 인터넷상으로 시끌시끌한게 속시끄럽고 괜히 거슬려 그런거 아니신가요 ?

6
2021-09-25 00:57:07

제작진은 기안 뒤로 숨어서 낄낄대고 있을 생각하니 정말 너무 안타깝고 화나네요..

3
2021-09-25 00:57:27

이걸 기안 입에서 얘기해야 되는군요

3
2021-09-25 01:00:18

기안84씨가 당시엔 속상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본인이 이해를 했으니 계속 이어서 출연을 하는거겠죠. 제3자 입장에서 이해안되고 속상하지만... 뭐, 거기까지인거 같습니다. 저긴 사회고 직장이잖아요. 그래도 제작진이 얄밉게 느껴지는건 지울 순 없네요.

6
2021-09-25 02:31:53

피디가 바뀌어도 기안에 대한 대접이 별반 다르지 않은 걸로 봐선 작가들이 원흉인 듯 해요

2
2021-09-25 03:14:52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메인피디가 바뀌어도 제작진들이 싸그리 물갈이 되는게 아닌이상 지금까지 대해오던 대로 대하는걸테죠 저래놓고 멤버들간의 왕따 아니란식으로 넘길려고 하는 걸테구요 본질은 그게 아닌데요 

2021-09-25 07:56:38

나 혼자 산다 폐지 언제하나요. 신선한 삶을 보여주는 것 대신에, 보여주기식 삶을 보여주니 다니엘 헤니 편 이후로 제대로 한편읗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2021-09-25 08:31:02

 그 야구선수 짤 같은 상황인듯

2021-09-25 09:27:01

 적어도 출연자들끼리는 왕따가 있을까 싶습니다.

 

작가나 pd같은 연출진의 문제지..

5
2021-09-25 09:58:33

기안이 괜찮다했으니 제작진 비난하지 말란 분들은 무슨 논리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기분 나쁜 상황은 제작진이 다 만들고, 그걸 수습하려고 본인이 굳이 힘들게 말꺼내고 멘트해야하는 상황을 만든 것도 제작진이죠.
조금이라도 배려가 있었다면 저렇게 수습하라고 떠넘기지도 않았을겁니다. 기안에게 프로그램이 소중해서, 본인이 감내할 수 있는 상처였기에 이렇게 이야기해주는거지 제작진 행동이 문제가 없는게 아니죠

2021-09-25 12:07:35

전현무는 오히려 칭찬받지 않았나요?
전현무 혼자 참석해서 같이 놀아준건데...

2021-09-25 12:19:55

기안84 유튜브 성공을 위하여~

2021-09-25 14:50:27

진짜 커뮤니티에서 예상했던 뉘앙스로
결국 나오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