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갈때까지 가는군요... 일일 확진자 3000명 시대라니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99786?cds=news_edit이젠 더 줄어들상황은 없을 것 같네요. 방역완화하지 않아도 위드코로나 진입단계라 봅니다.
3천명이던 만명이던 이제 위드 코로나 해야죠.
물론 확진자수가 적으면 좋긴 한데..
우리나라는 너무 확진자수에 집착하는거 같습니다....
진작에 위드코로나 하고 있는 영국은 몇달째 매일 3만명씩 나오고 있고
미국은 12만명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일단 언론에서 너무 확진자 수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것도 있습니다.
뭐 엄청 큰일 나는 것 같이 보도를 하죠. 작은 일은 아닌데 필요이상으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시청률 때문에 서로 더 경쟁적으로 그러는 것도 있다고 봐요.
영국은 일일 검사수 약 100만건이기도 합니다.
실제 영국은 하루 3만명정도의 확진자와 1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게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생각이 좀 많아지죠.
확진자가 계속 몇만명씩 나오는게 진짜 좋은 선택인가...하는 건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영국에서는 '내년엔 봄철 감기와 같아 질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 기사도 나오던데
결국 매일 몇만의 새로운 '배양'이 되는것이고 어떤 변이가 나올지는 모르는 것이니까요.
의미 없죠 확진자 수
솔직히 말해 어느 순간부터는 일일 확진자 숫자를 체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1000명이든 2000명이든.. 개인 입장에선 뭘 더 할 수 있나 싶기도 해서 별 감흥이 없네요. 전 그냥 위드코로나 시대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벌써 3천명넘겼네요한계가 오는 거 같습니다
저렇게 많이 걸리는데 주변엔 아직 없다니..인간관계가 너무 좁아서 그런가..
저는 다니는 회사나 다른 회사 다니는 동료들 주변에
확진자가 꽤 나와서 자가격리하는 친구들을 몇명 보다보니
와 진짜 많긴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확진자수가 그렇게 안 중요한 거라면 거리두기나 좀 풀어줬음 좋겠네요..
저포함 가족들 백신 2차 맞고 확진자수는 이제 거의 신경 안쓰게됬네요. 그냥 몇명 나왔구나 정도로...
사실상 현거리두기 4단계는 풀어야되지않을지..확진자수가 줄지를않는데
그럼 진짜 순식간에 만명갈겁니다.
저도 명절에 친구들 안만날수는 없으니 8명인데 4명씩 이틀에 나눠서 10시까지만 만나는 식으로 했는데..
10시에 모든사람들이 술집에서 튀어나오는 그 시간이 조금 위험해 보이긴했지만 어찌되었건
8명이 같이 모여있는것보단 적게 걸리겠죠..
돌아다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의미하죠.
거리두기가 무의미한게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무의미한건데 다들 너무 본질을 오도하네요.
외국처럼 백신 안맞거나 아직 1차나 맞았을 20 30 40대의 활동량이 너무 많습니다.
머가 본질을 호도하죠?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2년동안 집에만 박혀있어야 되나요? 또 그놈의 20 30대 정말...그렇게 탓하시고 싶으신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99786?cds=news_edit
이젠 더 줄어들상황은 없을 것 같네요. 방역완화하지 않아도 위드코로나 진입단계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