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41년만에 육상종목을 보면서 가슴이 뜀니다.메달을 떠나서 이런 기쁨과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우상혁 선수 자랑스럽네요.이번 올림픽 스타탄생입니다
올림픽 메달 경쟁 다른 종목은 몰라도
육상(마라톤 제외),남자 농구는 안 될 줄 알았는데,
벽을 넘어 주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12264
우상혁과 같은 종목인 이진택도 1996애틀랜타올림픽에서 2m29의 기록으로 8위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우상혁은 최소 7위를 확보해 무려 25년 만에 대선배의 금자탑을 뛰어넘었다.
메달과 상관 없이 대한민국 육상계에 한 획을 그었네요!!!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이름이 안 떠올랐는데,
이진택 선수.
기억납니다.
당시에 우리나라 육상
메달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언론에서도 꽤 기사 났었던.
사실 결선진출만으로
그 당시나 지금이나
굉장한 거죠.
높이뛰기의 이진택 중거리의 이진일이었죠이진일 선수는 결국 아시아권에서 머물렀던것 같지만 이 선수도 한국 육상역사로 보면 거의 세손가락에 꼽힐 정도가 아닐까.. 근데 이번 우상혁이 다 뛰어넘었네요.
이진일은 약물 걸렸죠.
어떤 면에서 택보다 일이 더 기대받았는데.
초딩때 tv로 봤을때 우리나라 높이뛰기 선수 있었는데..했는데 이진택 선수가 그 선수였군요.
야구 보다 재미납니다
진짜 육상에서 정말 멋지다는 말 밖에 안 나오네요
이미 대한민국 육상계 역사에 남는 선수네요
우상혁 선수 랭킹이 30위라 하고 세계권에선 거의 무명급의 선수일텐데 정말 대단합니다. 심지어 군인 신분인데 말이죠.
육상 결선에서 한국선수라니...감격스럽습니다!!
올림픽 메달 경쟁 다른 종목은 몰라도
육상(마라톤 제외),남자 농구는 안 될 줄 알았는데,
벽을 넘어 주었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