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올림픽관심이 줄어들었나요?

전오히려 비인기 종목들이 더 재밌어졌네요. 그리고 메달을 못따거나 동메달을 따도 최선만 다한다면 그모습만으로도 좋습니다. 예전엔 금메달이 전부인줄 알았었거든요.

코로나도 있고 여름이라 나가기도 힘들고 해서 올림픽 많이 보는것 같습니다. 

저는 밖엘 못나가니까 집에서 올림픽만 보고 있네요. 다만 저도 티비가 없었다면 잘 안봤을 거 같습니다. 핸드폰엔 더 재밌는게 많아요

올림픽보다 재밌는 게 많아서 예전 같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스마트폰으로 접근성이 좋아져서 좀더 관심있게 보는거 같습니다.

올림픽보다 재밌는게 많아진 것도 사실이죠

그래도 양궁, 배구는 보게 되네요

패드로 네이버 중계 계속 켜놓고 살고 있습니다. 어차피 티비 안본지 10년이라…

코로나시대에 맞물려 재택과 함께 더 잘 시청하는중입니다. 시간대도 일본이라 우리랑 동일하다는 장점도 있구요

시차가 안나서 역대급으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ㅎㅎ
08년엔 군인이라 못봤거든요

16년 리우는 군인이기도 했고 시간대도 안 맞아서 보기 힘들었는데 이번 올림픽은 오전 오후 저녁 골고루 잘 보게 되네요

원래 강세인 종목 말고 새롭게 보는 종목도 많아진 것 같고요

메달과 관계 없이 한국 선수들이 나오는 종목은 재밌게 봅니다

정말 관심이 안가요

개재밌네요.

재택근무라 그런가 하루 죙일 전경기 다봅니다 허허 너무재밌네요.

예전에 유명한 경기만 골라볼때보다 훨씬 재밌네요

뭐...그냥 유튜브로 하이라이트들만 봅니다

저도 양궁이랑 오늘 배구만 실시간으로 봤네여

TV 자체를 안 보게 되서 그런지 뭔가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 듯한 느낌도 나네요. 당장 15년 전만 해도 주말엔 TV 앞에서 살았었으니까요.

전 재밌어서 더 챙겨보네요

관심이 많이 줄긴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