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딸래미와의 일상 -멋진아빠-
누가동식씨?
13
1192
2021-07-31 09:11:31
점심먹으며 올림픽을 보는 중, 7번을 틀었더니 여자 3m 다이빙예선 중..
딸 : 아빠, 아빠가 저어기에 가면 저 언니들이 멋있는 아빠를 보고선 막 결혼해달라고 할꺼야.
아빠: 고..고맙다...
딸 : 나쁜 언니들 말고 착한 언니들만!
엄마: 저기 언니들 다 착한 언니야.
딸 : 그러면 다 아빠한테 멋있다고 결혼해달라고 다들 그러겠다아!!!
엄마: 니 아빠 안 멋있어.
딸 : 아빠 멋있눈데...
아빠: 고마워...아빠 멋있다고 해줘서.
딸 : 아빠 그래도 크면 나랑 결혼해죠야대!
아빠: 그래~ 엄마도 딸은 이해해줄꺼야~
엄마: 그래..아빠 데려가라. 데려가.
3시간 전에 있었던 따끈따끈한 딸의 콩깍지와 아내의 디스였네요...![]()
16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형수님 팩폭(?)이 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