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행복한 배우자를 고르는 것은
개인적인 생각이 듬뿍 담겼지만
1. 말이 통하는 사람
말이 통해야 합니다. 특히 연애할 떄 쌈박질 하는 와중에 일부러 비꼬고 아닌거 알면서 인정 죽어도
안하는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비슷할겁니다. 결혼하면 더 많은 갈등이 언제든 펼쳐지기에 저런 대화
태도가 변하지 않으면 결혼까지는...
또한 끊을 줄 알게 됩니다. 아 내가 지금 화가나서 이 상황과 저 사람을 제대로 못보는거 같다
빨리 인지할수록 좋습니다.
2. 재미진 사람
코드가 맞는 것의 가장 큰 증거는 재미있다는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재밌는 예능은 또 봐도
재밌고 정말 재밌던 예능명장면은 언제봐도 재미지죠. 그것과 사람도 비슷합니다. 그냥 걸으며
얘기만 해도 웃음이 지어진다. 그것이 시간이 지나도 유지된다...그럼 결혼 생각해보시길
다르게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매게체가 없어도 재미지다면 더욱 좋습니다.
3. 인정하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열등한게 있어요, 그럼 그것을 가진 상대방을 인정해 줘야 합니다. 죽어도 정리 못하는
인간이지만 상대가 잘하면 상대에게 맡기고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아는게 필요합니다.
상대방도 마찬가지고요. 이게 안되면 왜 생트집이냐, 그정도만 해도 된다 이렇게 말 하기 시작하면
갈등이 깊어지겠죠
4. 애둘러 표현하는 사람
사람은 짜증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매번 직선으로 표현하면 관계가 유지되기 힘듭니다.
곡선, 타원형, 떄로는 마라톤을 한다는 마음으로 표현할 줄 알아야 압니다. 그것이 안되면 생각보다
힘든일이 많을 겁니다. 가슴팍에 꽂히지 않아도 인간은 알아 듣습니다. 인간이니까요
더 많겠지만 생각나는건 이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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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그냥 말이 통하는 사람..이런식으로 표현하셨다면 더 읽기가 좋았을것 같은데, 인간..이라고 쓰니
뭔가 안좋게 들리네요..(물론 단어의 뜻 자체가 나쁜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