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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TV를 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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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6-13 08:27:52


KBO게시판에 올린
방송인 이대형도 보고.

의인들 토크쇼를 하네요.

화염 뚫고 3층 일가족 구하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허리 분쇄골절로 3개월 입원하고
근무 중이지만 후유증 앓는 소방관.
다치고 3주 후 결혼식이었다고.

등교하러 플랫폼에서 지하철 기다리다,
자기 바로 뒤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
심폐소생술로 살리고 유유히 떠난
간호대 재학생.
졸업하고 코로나 선별 진료소 근무중.

쓰러지신 분은 하늘이 도운것 같습니다.
간호대에서도 CPR배우고
엄마도 간호사라 집에서도 배웠다는
전문가가 옆에 있었으니.

두 상황 모두 CCTV보는데,
소방관 님 떨어지는 장면.
대학생 심폐소생하는 장면.
진심 아찔하네요.

그냥,두 분 알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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