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 디즈니 플러스 후기

디즈니 플러스 2개월 구독한 후기 남깁니다.
오리지널 컨텐츠들이 볼만한게 많습니다.
계속 짬 없이 오리지널 컨텐츠들이 나와 줘서 아직까지는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네요.
만달로리안 - 완다비전 - 팔콘과 윈터솔져 - 스타 워즈 : 배드 배치까지 이어지고 있고, 곧 로키도 나올 거라서 이 부분에서는 큰 불만이 없습니다.
오리지널 콘텐츠들의 질도 대단히 높은 편입니다.

디즈니 플러스의 큰 축은 마블 / 스타 워즈 / 픽사 / 스타즈 / 클래식 디즈니 애니메이션 + 라이브 액션 리메이크 / 디즈니TV 컨텐츠 / 내셔널 지오그래픽 컨텐츠 이렇게 나뉘는데, 이 중에 한 두 분야만 관심 있으셔도 구독해서 볼 만 합니다.

현재 넷플릭스 / 아마존 프라임 TV / 디즈니 플러스 사용 중인데 세 서비스 중에서 최근에는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TV 는 한 달에 겨우 2.99SGD 이니 2,400원 꼴이라서 + 프라임 멤버 무료 배송도 되니까 유지하고 있고 오리지널 컨텐츠도 볼 만한 게 꽤 많습니다.

최근엔 인빈시블을 재밌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