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오피스 누나 이야기

(네 제목만 보면 다른 장르가 생각 날수 있습니다.)
실화 바탕 소설 원작의 본격 사내 연애물입니다.

이미 전에 몇번 매니아에서 글이 올라왔었고, 이제야 우연히 정주행하게 되었는데 아..이게 뭔가요..
그림체도 뭔가 이쁘면서 아련하고 멜랑꼴리 해지는 웹툰이네요.
(유부 7년차에 4살 아들놈 키우는 아빠입니다만) 보면서 뭔가 그 동안 죽어있던 예전 그 시절 연애감정들도 살아나는거 같고 계속 여운이 남는 그런 웹툰입니다. 웬만한 멜로 드라마보다 더 몰입이 되는거 같습니다.
호랑이형님, 광장, 초인의 시대, 고수 등 같은 웹툰들만 봐오던 제가 연애물에 쿠키를 굽게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