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향수모으는거 과소비가 될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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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 22:21:19
원래는 그냥 싼거 쓰다가(이세이미야케 or 아르마니) 피드백이 괜찮게 돌아오니
아틀리에 코롱부터 시작해서(최근에 퍼시픽 라임 & 클레망틴 캘리포니아 영입)
접근하면 지갑 찢어질거같은
딥티크 조말론 구경중입니다...
제 기준에선 지금 보유중인 5개도 언제 다쓰냐하면서
향수구경 멈춰!해야하는데 아 자꾸 눈에서 보입니다....
어디 세일 하는데 없나...뒤져보고...당근도 가보고...
아무래도 첫 향수를 산게 실수가 된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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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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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이레도와 톰포드로 정착했습니다. 더 비싼 니치향수 향을 시향해봐도 두 향이 제 취저더라구요. 구매 전에 최대한 많이 시향해보셔서 가장 취향저격인 두 세개 향수로 정착하시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