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놀면 뭐하니

애들이랑 노래방가면 뭐...

무적권이쥬...

야야 나랑 같이 해

먼키

sg워너비

엠투엠

버즈

2000년 중반 아이돌 암흑기때 가요계 지배했었죠. 그땐 소몰이가 지겨웠었는데 지금 들으니 그 시절 추억도 소환되고 좋네요

그립다 그 시절
아이리버 mp3에 sg워너비,버즈,먼데이키즈,씨야,가비엔제이 노래 정말 많이 넣어놓고 들었었는데..

콘서트 보는 느낌으로 보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즐겁네요 

왜 어르신들이 트로트 듣는지 알거같아요

젊었을때 즐겨듣던 노래가 나오니 

굉장히 반갑고 즐겁네요

저 정말 SG 워너비 광팬이였는데 

추억 소환되고 좋았습니다. 

현재는 미디엄템포 발라드 꾸준히 유지하며 불러주는건 다비치 뿐이네요  

오늘 진짜 오랜만에 어릴때 노래방 추억들 생각나게 하네요. 미치겠습니다  

크으 기가막혔습니다

나이스

죄와벌 듣고있습니다 김용준님미성 최고네요

너무 재밌고 웃기고 그런데 또 찡하고 그러네요. 너무 좋았어요.

와 보고싶어지네요.

당시엔 그렇게 싫었던 소몰인데 지금보니 너무좋네요 추억의 힘인가

이 프로그램 자체가 제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여기서 반응도 좋지만, 전 공중파 예능 화제성 원탑이라는 <놀면뭐하니>의 무한도전식 음악예능+3040세대 노스텔지어에 올인하는 콘텐츠가 좀 뭐랄까 TV콘텐츠의 조로랄까... 오히려 아쉽더라구요.. 트롯예능의 3040대 버전이랄까..

전 잘몰랐는데 커뮤에보니 채동하씨 이야기랑 광수? (그 런닝맨 광수 아니지요? 기획사사장신것 같은) 이야기가 많더군요

광수라는 사람이 꽤나 답없는 사람으로 묘사되던데 먼일인지 위키보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