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타 마제핀 이야기입니다.
이미 데뷔전부터 숱한 이슈를 몰고 왔고, 첫 경기인 바레인 그랑프리에서는 퀄리파잉에서 스핀과 레이스 첫 랩에서 사고를 일으켰고, 오늘 펼쳐진 에밀리아 로마냐 그랑프리 프랙티스 1에서는 세션이 끝남과 동시에 스핀을 내면서 방호벽에 부딪혀 레드 플래그를 불러왔습니다.
두 번의 그랑프리 동안 벌써 스핀 3번에 사고 두번이라니 앞길이 정말 걱정이 되네요.
얘는 진지하게 F1 급이 아닌거 같습니다 몬테카를로처럼 좁은 서킷에서 길막이라도 하면 대형사고 날거 같아요
모나코에서 사고라...생각해도 아찔하네요.
군터 아저씨 제 명에 못 살듯...
주름살 늘어나겠네요.
스폰서를 물고온다지만그래도 최소한의 실력은 갖춰야할텐데요.
믹이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다는 얘기를 듣는데 그 믹보다 더 해매고 있으니 걱정되네요.
팀의 색깔을 바꿔버릴 정도의 페이 드라이버라서...
스토를 급은 아니지만
그정도에 준하는 돈을 주니 자를 수가 없죠
스트롤보다 더 스폰서가 빵빵하니 자리 걱정은 없겠지만 그래도 더 잘해줬으면 하네요.
아버지돈을 아주 신나게 날려드시고 계시군요..일어날일은 일어난다고 왠지 이번 레이스도 한건 할거같네요
이번 레이스가 걱정되네요.
하스는 2년 연속으로 삽질을 하고 있네요.
올해는 사실상 '던지는'해라서 큰 변수는 없을...
그래도 자금 사정이 나아졌으니 다음 시즌을 기대해봐야죠.
거기에 페라리쪽 엔지니어들이 많이 넘어가서 레이스카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니 더 기대가 되는 부분도 있고요.
스폰받는 금액보다 차 해먹는 금액이 많을듯 한데...
한 레이스를 제대로 달리긴 커녕 한 랩을 제대로 달릴 수 있는지에 의문이 붙는 상황이다보니.. 어차피 팀도 이번시즌은 소위 던지는 시즌이긴 하지만 그래도 차량 개발을 위해서라도 한명쯤은 남기는것도 좋았을거같습니다.
얘는 진지하게 F1 급이 아닌거 같습니다
몬테카를로처럼 좁은 서킷에서 길막이라도 하면 대형사고 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