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오늘의 여자배구 이야기와 루머
1
2454
2021-04-13 18:38:41
1. 이소영의 전격 이적
이영택 감독이 시즌 중에 GS만 만나면 이소영을 챙겼다는 이야기가 있을정도로 이소영 바라기 였는데 소원을 이뤘네요. 옵션 포함 6.5억에 인삼공사로 전격 이적한 이소영 입니다. 그간 인삼공사가 FA 잔혹사 였는데 드디어 숙원 이었전 주전 레프트 자리를 해결하네요.
용병도 디우프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올시즌 성장한 고의정 그리고 센터 진에 박은진, 한송이 그리고 복귀할 정호영 까지 탄탄한 전력이 된 인삼 공사입니다.
2. 세터 대이동?
이건 아는 기자에게 건너 들은 루머이긴 한데, 감독이 교체된 팀의 주전급 세터가 다른 주전급 세터와 트레이드가 유력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FA 시장 이후를 더 주목해야봐야 될 거 같습니다.
3. 김해란 복귀?
엠팍에서 나온 썰이긴 한데, 흥국 차기 시즌 김해란이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실제로 복귀한다면 흥국의 한줄기 희망이 될 거 같군요.
이제 FA 시장 마감 까지는 48시간도 남지 않았는데 과연 연달아 무엇이 터질지 궁금하네요.
7
Comments
글쓰기 |
소영선배 남을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