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시즌 kgc 우승할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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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15:11:06
이소영 영입도 대단한데
이번에 외국인선수 수준이 지난시즌보다 떨어질거라 예상되더군요. 더구나 비대면이라 정확한 실력을 알수 없기도 하고요.
인삼공사 디우프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하던데 다음시즌 흥국생명 쌍둥이 복귀만 없다면 인삼공사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가 되겠네요.
지금까지 디우프가 몰빵배구하면서도 막기가 힘들었는데 소영선배 합류로 공격분산이 되면 더 강력해질거 같습니다.
이제 세터가 공만 잘올리면 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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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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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는 한팀만 일방적으로 독식하는게 아닌, 이렇게 돌아가면서 우승하는 재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