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길까요?

일단 배트는 리치가 길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지만 나이프가 가진 장점이 너무 더 크다고 봅니다 치명상을 줄 수 있는 확률도 나이프가 더 크고 상대방이 강한 한방을 때린다고 해도 팔 하나 내준다는 생각으로 막고 카운터로 급소를 노리면 끝인데다가 장기전으로 간다고 가정하에서는 배트의 체력소모가 더 높고 위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나이프가 압도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비교가 될까요 ? 압도적으로 칼이라 확신합니다

저도 단연 칼이라고 생각해요. 

배트에 한대 맞을 생각으로 머리만 감싸고 돌진한다음 근접하게되면 칼이 이기지 않을까요???

저와 동일한 운동능력을 가진 녀석이라면 베트 한방으로 저를 기절시킬수가 없을겁니다

나이프에 대한 숙련도가 그냥 일반인 정도라면 배트 봅니다.

칼 든 나이프 고수 vs 알미늄 빠다 든 메이져리그 거포

이건 어떨까요? 알미늄 빠따 든 메이져 거포면 한대 맞고 다가간다는 가정 자체가 불가능할거같은네 말이죠.

 저는 배트요

 죽이겠다는 마음을 먹었다고 가정해도

 찌르러 가기전에 배트에 맞고 칼은 떨구고 게임 끝일거 같습니다.

팔하나 내준다고 생각하고 돌진하면

칼이 무조건 이깁니다

저 대결에서 방망이가 이길 거였다면
철기시대가 도래할 일이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배트요~

기습이 아닌 이상 배트가 이깁니다.
저정도의 나이프로 치명상을 입히려면
베는것으로는 어림없고 깊숙하게 찔려야하는데 (멀어질수록 살상력 감속)
배트의 사거리가 훨씬길고
멀어질수록 오히려 살상력이 올라가니
동일 능력 상황 조건하에
배트의 압도적 우세 예상합니다.
애초에 단검은 기습용이죠

방망이는 첫방이 빗나가면 옆구리가 비고.
칼은 먼저 들어가면 무조건 얻어맞고 자세 무너지죠.
결국은 야구방망이 첫방이 결정할듯.

방망이를 꼭 휘둘러야 하나요...?
뼈있는곳 아무데나 제대로 찔러넣어서 핀포인트로 부러뜨리면 될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끼리의 대결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저런 무기를 다루는데 익숙한 고수들이라면 칼이 무조건 유리할거 같은데 그냥 일반인들끼리 붙는거라면 빠따가 이기지 않을까요??

30, 35cm면 절대 짧지 않죠. 한 방만 찔러도 배트 든 일반인은 나뒹굴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트는 휘두를 때 너무 체력소모도 크고 동작도 너무 커요.

그리고 나무 빠따로 체벌하다가 부러지지 않았습니까
근데 부러지면 오히려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비전문가일수록 배트, 전문가일수록 나이프가 유리할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팔 하나 내주고 공격하는걸 생각하시는데 현실의 우리는 팔 한대 맞으면 아파서 쓰러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