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미니 어떤가요?

이글에 LTE 속도 보고 오늘 와이프꺼와 제꺼 2대 주문했습니다. 감사해요. 

기대되네요. 

실제 측정했던 데이터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예전에 케이스 착용시 터치씹힘 이슈는 해결이 되었나요? 찾아보니 그런 이슈가 있었네요. 

네 초기에 업데이트로 바로 해결 됐습니다.

케이스 이것저것 다양하게 쓰는데 다시 문제된 적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써보고 안되면 반품하면되니... 기대되네요. 

공홈에서 구매하셨나보네요.

맥세이프는 실생활에서는 비추입니다.

발열도 엄청나고, 충전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차량용 거치대 대용으로 정말 찰떡입니다.  

무선충전기는 그냥 써드파티제품 쓰고, 정품가죽케이스와 정품가죽지갑케이스를 추가했습니다.

슬픈소식은... 제꺼샀는데, 와이프느님이 자연스럽게

여보가 바꾸면 나도바꿔야지... 라고하셔서

두대를 주문했네요. 

그래서 오늘 커피를 끊었습니다..아... 

저도 지금 정품케이스만 세개네요. (투명, 실리콘, 가죽)

이렇게 돈쓸꺼면 그냥 쌩폰으로 쓰고 애플케어를 가입하는게 저렴하다 싶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와이프가 큰폰을 좋아해서, 아이폰 11을 쓰고 있습니다.

대신 제가 아이패드프로를 샀더니 에어4로 바꿔달라고 해서 패드는 뜯겼습니다... 

갑자기 진지해졌는데, 애캐플이 구매가도 구매가지만, 교체할때마다 그래도 어느정도금액을 지불해야되더라고요. 저도 한창고민하고 봤는데,

센터에서 기다리는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그냥 케이스끼고 안전하게 쓰는게 정신건강에 좋고, 케어 종료일이 다가올 수록 '저걸 어떻게 부시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차라리 그냥 정직하게 쓰자. 싶었습니다.

패드는 저도 두대 애들 차에서 보는 용으로 프로랑 미니 둘다 빼앗겼네요. 맨날 차에 뒷자석에 고정되어있습니다. 슬프네요.  

그거때문에 요즘 와이프가 쌩폰으로 들고다니는데,

정말 안깨집니다... 

저도 패드프로 가입해 놨는데,

나중에 딸아이가 한번 던져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