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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보신분 많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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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30 13:51:50

거기서 한대수라는 캐릭터가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하루에 한번씩 아픔에 고전하고 암 치료하는 아주 독한 약먹으며 지내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렇게되면 시청자들마다 이제는 얼마 못살겠구나.얼마 못가 떠나겠구나 하고 이렇게 생각하였거든요.

 

그렇지만 원래 진실적인 생각과는 달리 한대수는 많이 아프기는 하지만 사망하는 분위기는 의외로 별로 보이지 않고, 마지막회로 갈수록 사망하는 연기를 보여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생각 순간 해보았는데요..

-시이잇.지금 이맘때 되면 서서히 얼굴이 아주 기운없거나 본격적으로 아프며 사망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사망하는 연기 나오긴 나오는걸까? 

 

이렇게 생각한후 마지막회에서 결혼식때 모니터로 한재수가 비디오 카메라로 축하하는 이야기 하는것 보고 마침내는 이렇게 생각하였거든요. 

-시이잇.벼리 아빠 한재수씨..시잇.아마 암으로 사망하는것은 나오지 않을거 같지?

 

이렇게 여기까지 나오고 단체사진 찍고 막을 내렸는데요..

드라마마다 가끔씩이지만 말기암 판정은 받지만 사망하는 부분은 나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본것으로는 kbs1에서 이번이 세번째구요..탤런트 김세윤-김미숙-박철민 이렇게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말기암 판정은 받지만 기적적으로 수술이 잘되거나 암으로 떠나는 부분은 어떻게든 생략하는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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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1-03-30 14:02:16

 부모님 어깨 넘어로 보긴 했는데, 

 

끝까지 드라마의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한다 - 해피엔딩-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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