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 한 명의 모든 메신저를 들여다볼수 있다면

아니요. 그걸 다 언제보나요 귀찮네요 ㅠ

굳이 남의 메신저를 싸그리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어디 써먹을 곳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강제로 봐야 하는게 아니라면 할 생각 없네요

절대 안할듯...알아도 기분 나쁜 경우도 엄청 많으니..

본인이 직접 보여줘도 거부합니다

희망 없는 판도라의 상자를 뭐하러 여나요

완벽한 타인이 생각나네요. 정말 불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거 함부로 열면..안됩니다
한번 열었더니 어매이징 하게 되더군요

의도치않게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경험이 있는데, 두번 다시 하지 않을 거라 맹세를 했습니다. 절대 좋게 끝나지 않거든요.

보지 말아야죠.
그제 완벽한 타인 한국판과 프랑스 판 연이어서 봤습니다. 진짜 안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꼭 주변인이 아니어도 괜찮다면 이 후줄근한 할아버지꺼 보고싶네요

굳이..

그걸 뭐하러보죠. 내 삶 살기도 바쁜데...

딱히 궁금한사람이 없어서..

저도 굳이..

딱히... 위엣분처럼 대단한 인사이트를가진 구루라면 생각을 엿보고 싶긴 하지만 딱히 주변인을 염탐하고 싶진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