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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보가 빨리 도는 상황에서도 

아무 죄의식을 가지지 못하고 저렇게 했다면

관례처럼 이어져 왔다고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언제부터 저런짓을 해왔으며

과연 그전에는 얼마나 더 해먹었을까요 

제가 화가나는 건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라는겁니다. 1차 신도시, 2차 신도시 때도 똑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3연벙도 아니고 똑같은 거에 세 번째 당하네요. 부처장악력이 어렵지도 않은 곳인데 늘공에게 몇 번을 당하네요.

제가 어제 현타온 이유중에 하나인 사태죠..........

맹지도 '의도치 않게' 사신 것 같던데 되게 부럽더라구요. 그렇게 할 수 있는 혜안이...

무당해라

이번 신도시 지정취소했으면 좋겠습니다.

전통적으로 해온 일이었겠죠.
아마 현 재직자들은 왜 우리만 가지고 그러냐고
억울하다. 재수없다고 한탄할 수도 있겠고요.
어떻게 결론이 날지, 정말정말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다는 점만 알아줬으면 하네요.

차명도안썼다는게 제일 어이없더라구요 쓰란뜻은 아니지만 이때까지 대놓고 해먹어도 안걸렸단뜻이잖아요?
까놓고 lh직원만해먹었을까요?

5년 이하 징역에서 3년으로 감형을 추진했다죠?
이유가 있더군요.

나쁜놈들 진짜 저러고도 뻔뻔하게 죄없다는 식으로 얘기할땐 진짜 피꺼솟하더라구요.

이건 국토농단이죠...... 고대였으면 삼족을 멸할만큼의 중죄입니다. 

구렁이 담 넘어가겠죠.

화내기도 지칩니다.

몇년 전 회계사들도 주식으로 시끄러워서 각종 규제들이 생겼는데 여기도 이제 그래야죠.

하는거보니 항상 하던것 처럼 진짜 괴물들은 다 숨거나 빼돌리고 잔챙이들만 잡을 모양새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