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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은 끝났다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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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07:18:08


노래 좋아서 듣던 그룹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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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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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3 07:36:21

경찰이나 검찰 조사가 아닐 바에야 결국 일방의 주장은 편향되거나 본인에게 불리한 것은 의도적으로 제외하고 유리한 사실 위주로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그 사람이 나빠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의 본성이죠.) 티아라 사건도 당시에는 명약관화해보였지만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는 당시의 대중의 인식과 다른 내용들이 나오기도 했죠. 사실여부와 별개로 일부 대중들은 언제나 공격할거리를 찾으니까 결과적으로 그룹이 끝나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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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3 09:50:14

글쌔요 두 사건은 결이 좀 많이 달라보이는데..

말씀대로 티아라 사건은 그야말로 sns에 나와 있는 정황만 가지고 나온 상황이었다면 이번 문제는 피해자 입장도 훨씬 더 일관되고 구체적인데다 진단서라는 실제적 증거까지 나왔는데 당시 티아라 사태랑 비교할 건가 싶습니다.

일단 첫째로 괴롭힘이라고 나온 행위가 차원이 다르구요. 둘째로 당시에 화영, 효영측은 아예 본인들이 피해자라는 증언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괴롭힘을 당했다는 이야기 자체를 하지 않았어요. 모두 정황적으로 이러이러하더라는 이야기와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있었을 뿐이죠.

그에 비해 이번 사건은 애초에 피해자가 구체적인 진술을 바탕으로 깐 사건입니다. 전혀 결이 다르죠.

뭔가 어차피 너네 대중이 그렇지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들도 결국 자기 유리한거만 보여주는거야 식의 양비론 같습니다.

이현주양 동생말이 잘못된거면 소속사든 그쪽 멤버든 조목조목 따지면 되는거죠 대중의 인식과는 별개로요

2021-03-03 10:17:32

당시 티아라 사건은 티아라 멤버 전원이 왕따가 없었다고 했습니다. 피해자라고 지목 받던 화영까지도요. 피해자가 명백하게 피해를 주장하는 이번 사건과는 결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2021-03-03 09:25:31

이나은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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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09:30:00

이제는 거의 친자확인검사 같은거 아닐까요?
모든게 다 우연에 장난이라고 믿고 싶은 사람들만
0.01% 확률이 있으니 아니라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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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09:47:17

저 글이 사실이라면 회사가 제일 악질이네요. 

백번 양보해서 19살 즈음의 어린 아이들을 모아놨으니 

그 안에서 시기질투나 괴롭힘 있을수 있는데

피해자가 그 사실을 수차례 알려도 무시하고 방관만 하다가

외부에 알리니까 오히려 괴롭힘의 원인을 피해자탓으로 호도하려했으니

 

딱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거 피해자가 선생이나 학교에 알려도 묵살하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2021-03-03 11:17:12

의사상담기록,처방기록 같은거는 확실한 증거니...뭐 이제 중립 유지가 의미 없는 수준의 물증들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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