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드디어 목표를 이뤘습니다.

농구꿈나무 프로젝트 10개월
오늘같이 뜻깊은 날
드디어 목표하던 구독자 천명을 달성했습니다.

매니아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시작한 프로젝트여서 더 의미가 남다른거 같습니다. 아직 천명에서 990명에서 왔다갔다 하지만, 처음 두 아들과 농구를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매니아분들의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 덕분에 해낸 성과인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두 아들과 코로나를 잘 극복해서 보람차고 뿌듯하고 뭉클합니다. 목표한 구독자보다 더 소중한 추억과 그들에게 건강과 농구실력을 준거 같아서 더 행복합니다. 이제는 조금은 마음을 내려놓고 편하게 영상도 올리고 사남매 모두가 농구하는 그날까지 쭉 계속해볼 생각합니다.

매니아님들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 꼭 이루고 건강 잘챙기십시오. 이 글은 절대 홍보목적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매니아님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