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자매 학폭 폭로가 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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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5:45:26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쌍둥이 배구선수 또다른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전주중산초·전주근영중·전주근영여고 시절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와 함께 배구선수 생할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그 근거로 선수 기록을 캡처해 첨부했다.
A씨는 게시글에 “하루는 이재영·이다영이 지갑이 없어졌다며 나를 불러 ‘오토바이 자세’를 시켰고, 빰을 40대 넘게 때렸다”고 적었다.
그는 또 “나 또한 피해자였지만 쉽게 용기내지를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며 폭로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A씨는 “가해자들(쌍둥이들)은 다른 부모님들이 학교에 오는 걸 안 좋아 해서 부모님들이 숙소나 체육관에 오시면 항상 가해자들 몰래 체육관 창고 같은데에서 숨어서 만났다”며 “그러다 만나는게 들키면 그날은 땀수건과 옷걸이로 저의 몸을 구타하였고 교정기를 한 제 입을 수차례 때려 항상 입에 피를 머물고 살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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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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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부가 손으로 뺨을....사실이라면 너무하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