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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이다영 자매 학폭 폭로가 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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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1 15:45:26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씨는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쌍둥이 배구선수 또다른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전주중산초·전주근영중·전주근영여고 시절 이재영·이다영 쌍둥이 자매와 함께 배구선수 생할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그 근거로 선수 기록을 캡처해 첨부했다.

A씨는 게시글에 “하루는 이재영·이다영이 지갑이 없어졌다며 나를 불러 ‘오토바이 자세’를 시켰고, 빰을 40대 넘게 때렸다”고 적었다.

그는 또 “나 또한 피해자였지만 쉽게 용기내지를 못했던 것이 후회스럽다”며 폭로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A씨는 “가해자들(쌍둥이들)은 다른 부모님들이 학교에 오는 걸 안 좋아 해서 부모님들이 숙소나 체육관에 오시면 항상 가해자들 몰래 체육관 창고 같은데에서 숨어서 만났다”며 “그러다 만나는게 들키면 그날은 땀수건과 옷걸이로 저의 몸을 구타하였고 교정기를 한 제 입을 수차례 때려 항상 입에 피를 머물고 살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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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3-01 15:51:56

 배구부가 손으로 뺨을....사실이라면 너무하네요 정말

2021-03-01 15:58:36

사실이면 싸이코패스 자매 아닌가요?; 소름돋네요 약간 각색하면 스릴러 한편 찍을수있을듯해요.

2021-03-01 15:58:59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말하는 건 40대 때린 사람은 쌍둥이가 아니라 감독인 것 같기도 하네요. 

2021-03-01 16:06:11

2021-03-01 16:07:44

저게 사실이면 그냥 폭력배 아닌가요..

2021-03-01 16:08:51

참 못되게 자랐네요.
중재를 해줬어야 할 감독도 비판 받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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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3-01 16:09:42

40대 때린 건 감독이고, 쌍둥이 자매가 피해자에게 도둑 누명을 씌워 감독으로 하여금 피해자를 폭행하도록 사주했다는 내용인데, 기자가 내용 요약을 요상하게 했네요. 당시 감독도 아주 악질로 보입니다.

2021-03-01 16:32:34

폭행 가해자 자체는 감독 같은데 기사가 좀 요약을 이상하게 했네요. 민감한 시기엔 내용도 확실하게 올려야되는데

2021-03-01 17:03:28

허...

2021-03-01 17:27:28

이게 다 사실이면 정말 인성에 문제가 있네요. 배구판에서 다시 보고 싶지 않네요

2021-03-01 17:28:50

싸이코패스인건가...?

2021-03-02 02:18:07

왜 저렇게까지 못되게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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