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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애니메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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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7 21:14:14

본건 아직 센과치히로와 월령공주밖에 없는데 이것마저 어릴때 봤습니다.
추천과 그 이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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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2-27 21:18:42

바람이 분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현실적인 부분도 있고 꿈과 사랑 등 좋아하는 소재를 주제로 하여 재밌게 봤었네요.

2021-02-27 21:19:51

너의 이름은!!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재밌습니다

Updated at 2021-02-27 21:25:17

좋은 작품인데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은 아닙니다. 

Updated at 2021-02-27 21:30:25

모노노케 히메요! 러닝타임이 짧은데도 스토리 진행이 흥미진진하고 캐릭터, 비주얼, 음악 다 너무 좋았어요
앗 원령공주가 모노노케 히메군요 제가 착각했네요..하하

2021-02-27 21:24:01

모노노케 히메 한국 제목이 원령공주에요.

2021-02-27 21:25:16

가장 좋아하는건 센과치히로 인데 그다음으로는 나우카, 붉은돼지, 라퓨타 좋아합니다(거의 다 인가...). 상대적으로 구작을 좋아하네요.

1
2021-02-27 21:36:18

나우시카와 라퓨타가 가장 지브리스러운 작품인것 같아요.

2
2021-02-27 21:26:26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은 아니지만 <귀를 기울이면> 이라는 작품이 전 제일 좋더라구요

 

순수함 풋풋함 그 자체였던 영화 

2021-02-27 21:29:53

개인적으론 원령공주와 센과 치히로 제외하라고 하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지브리 작품 대부분이 괜찮은데 하울 정말 수작이에요 

OST는 너무나 유명하고 일단 재밌습니다. 

2021-02-27 21:31:10

지브라 스튜디오에서 나온 작품은 다 보세요.
어느 것 하나 명작아닌게 없습니다.
다만, 취향에 따라 2~3개는 재미 없을 수도 있어요.

1
Updated at 2021-02-27 21:46:35

저도 센과치히로와 원령공주를 주관적인 지브리 탑3로 꼽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나머지 하나가 천공의성라퓨타 예요. 사실상 저에겐 넘버원입니다

1
2021-02-27 21:43:12

원령공주같은 주인공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붉은 돼지

미래소년 코난같은 주인공은 라퓨타, 마녀우편배달부 키키, 귀를 기울이며

1
Updated at 2021-02-27 21:45:55

언급된 작품들 다 추천작이고 이웃집 토토로도 참 재밌게 봤었습니다.

2021-02-27 21:56:38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없네요 하울의 움직이는성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사운드가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2021-02-27 21:57:54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붉은 돼지
바다가 들린다
추천드려요.

그 외에
천공의성 라퓨타
이웃의 토토로
헤이세이 너구리전쟁 폼포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도 추천드려요.

2021-02-27 22:01:38

마녀배달부 키키
라퓨타
나우시카
귀를 기울이면
붉은돼지

Updated at 2021-02-27 22:12:15

나우시카 원작 만화를 한번 봐보셔요. 6권인가 7권짜리로 국내 정신 출간도 했습니다.

애니판은 너무 함축해서 담아내느라 내용의 70?80프로는 짤렸구요.

만화책 원작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이후 수많은 애니와 영화들에 엄청난 영향을 준 작품입니다.

대표적으로 나디아, 에반게리온, 워쇼스키 자매의 매트릭스 시리즈가 있겠네요.

 

그 외의 추천작은 붉은돼지,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 하울 정도가 강추 작품이겠네요.

 

귀를 기울이면도 좋고, 고양이의 보은도 좋고, 토토로도 좋지만 위에 것들을 더 추천합니다.

 

그 중 최고는 나우시카 만화판!

2
2021-02-27 22:27:01

게드전기만 빼고 아무거나 보셔도 됩니다.
다 명작이에요.

2021-02-27 22:30:27

아재는 '붉은 돼지'입니다! 하야오 감독이 중년인 자신을 위해 만든 영화죠.

2021-02-27 22:46:08

박평식 평론가가 4.5점 준 유일한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

2021-02-28 01:58:44

이집트의 왕자도 4.5점을 받긴 했습니다.
지브리는 아니지만요.

2021-02-27 22:55:25

나우시카 라퓨타 토토로 3편이 진짜 훌륭합니다.
이런 작품이 80년대말에 나왔다는 게 놀랍습니다.

2021-02-27 23:36:04

전 지브리 영화 대부분을 좋아합니다.
몇개만 꼽기가 참 아깝습니다.
그래도 특히나 좋아하는 걸 꼽자면..
천공의 성 라퓨타
귀를 기울이면
이 두 개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드전기는 절대 보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몇번이나 졸았는지 모르겠어요.

2021-02-27 23:41:31

바다가 들린다 꼭x100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21-02-28 00:14:42

미장센 ost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개인적으로 지브리 하면 딱 떠오르는 작품이고
지브리 명작하면 떠오르는게 원령공주 센치히로 천공의섬 라퓨타 붉은돼지 정도가 떠오르네요

Updated at 2021-02-28 07:25:22

귀를 기울이며 - 어릴 적 장래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과 풋풋한 사랑 감정을 이쁘게 담은 작품
너구리 폼포코 - 너구리들 이야기인데 왜 우리네 모습들이 투영되어 보일까? 엔딩 노래 시작될 때 울컥했음
바다가 들린다 - 이게 첫사랑 이었나? 그 당시는 몰랐는데 지나고 보면 생각나는 설랬던 기억 이런 느낌을 잘 표현한 작품

2021-02-28 11:03:57

지브리 스튜디오 3대 미남 중 2명이 나온 영화를 보셨네요. 남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시죠 ㅎㅎ

지브리 영화들은 거의 다 좋다고 할 정도에요. 왕년의 픽사 같이 괴물같은 결과물들을 보여주는터라 어떤 걸 픽하시던지 큰 실망은 없습니다.

위 추천들처럼 이 쯤 되면 취향 따라 추천작이 갈리는 수준이죠.
저도 취향에 따라 붉은돼지 추천드려요. 지중해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동시에 대놓고 성인 아재들의 감성을 팍팍 건들어줍니다.

루팡 극장판도 같은 이유로 재밌게봤어요. 만화에서만 허용될 수 있는 코믹하지만 호쾌한 액션들과 하야오만의 독특한 리듬감이 젤 잘 살아나는 수작이에요

WR
2021-02-28 17:01:57

다들 감사합니다!!!!!!
슬슬 하나씩 깨부셔볼게요!!!!!
게드전기 제외하고!!

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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